브리즘은 설립 후 2년간의 R&D를 통해 자동화 초고화질 3D 스캔을 중심으로 상품과 문화재 등을 실물 그대로 디지털화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웹을 비롯한 AR/VR 앱을 통해 가상의 3D 공간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상품 또는 문화재를 실감 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즘은 설립 후 2년간의 R&D를 통해 자동화 초고화질 3D 스캔을 중심으로 상품과 문화재 등을 실물 그대로 디지털화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웹을 비롯한 AR/VR 앱을 통해 가상의 3D 공간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상품 또는 문화재를 실감 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맞춤 안경 스타트업 브리즘이 2년 연속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의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올해 프로젝트에서 브리즘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리즘은 여기에 참여해 지난 2개월간 학생들과 원격으로 소통하며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지난 19일에는 국내 브리즘 본사에 방문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브리즘 맞춤 안경의 장점을 강조하는 게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브리즘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여
2025.05.27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대1 맞춤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라운드에는 신규투자자인 헬리오스벤처스, KH벤처파트너스와 기존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브리즘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95억원이 됐다. 브리즘은 3D 얼굴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술, 빅데이터 추천 등을 기반으로 맞춤 안경을 제작해주는 브랜드다. 2018년 처음 출시해 지난해에는 2만5000건을 판매했다. 지난해 연매출액 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2.5%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미국 뉴욕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금을 통해 브리즘은 국내외 매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평촌을 포함해 연내 7~8개의 국내 매장을 추가로 열고, 미국 2호점 개설에도 나설 예정이다.
2025.04.17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동탄역 부근에 국내 1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을 통해 GTX-A 노선과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나는 동탄역과 동탄2신도시 지역은 물론 오산과 용인, 넓게는 평택, 안성 주민까지 잠재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브리즘은 △3D 얼굴 스캔 및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안경 디자인 추천 △12단계 심화 시력검사 △3D 프린팅 맞춤 안경 제작 등의 과정으로 얼굴 너비, 동공 간 거리, 귀와 코 높이 등 개인 얼굴 형태와 사이즈, 시력에 최적화된 안경을 선사한다. 표준 제작되는 기성 안경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3월 세계 최대 안경 시장인 미국에도 진출했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허브인 동탄 지역 매장 오픈으로 동탄신도시 주민들은 물론, 주변 상권에 유입되
2024.08.0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새학기를 맞아 학생 안경을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브리즘 매장에서 학생 안경을 맞추는 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브리즘 안경 20만원 상품권(1명), 데스커 집중형 책상(1명), 시디즈 서울대 의자 아이블(2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7일 브리즘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18세 이하 성장기 학생들은 같은 연령이라도 개별 성장 속도에 따라 얼굴 너비, 콧대 높이, 귀와 눈 사이의 거리 등 얼굴 윤곽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에 브리즘은 지난해 10월 학생 안경 서비스를 출시했다. '학생 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18세 이하 브리즘 학생 안경 구매 고객은 6개월마다 안경 피팅과 시력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2024.02.23 10:30:00개인 맞춤형 안경 제작 전문 스타트업 브리즘이 총 69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브리즘은 올해 2월 서울대기술지주, 산업은행,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54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 이로써 총 누적투자금은 115억 원이 됐다. 브리즘은 안경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 및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3차원(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고 선주문후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성 안경의 주요 원재료인 아세테이트의 경우 제작 과정에서 원재료의 80~90%가 폐기되고 있으며, 제작 수량이 많아 판매 되지 않고 버려지는 악성 재고도 절반 이상 발생한다. 브리즘의 3D 프린팅 기술은 고객 주문 수량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원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안경 제작 과정에서 기존 안경 대비 16분의 1 정도의 양을 사용한다. 브리즘 관계자는 "지난 5년간 3D프린팅으로 3만개의 안경을 제작, 약
2023.06.08 1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