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앤컴퍼니는 트레이딩 카드 컬렉터를 위한 모든 것을 담은 All in one 슈퍼앱을 만들고자 모인 팀으로,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플랫폼 '브레이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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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등 취미를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플랫폼 '브레이크'의 운영사 브레이크앤컴퍼니가 50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브레이크앤컴퍼니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7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유치는 제트벤처캐피탈(ZVC) 주도로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ZVC는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이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트레이딩 카드의 등급을 결정하는 그레이딩 서비스 'BRG'를 운영하는 회사다. 분광 이미지 비교 감식기(VSC)를 활용해 카드 품질·상태를 검증한 뒤 등급을 측정하고 등급이 기재된 라벨과 함께 카드를 특수 플라스틱 케이스에 봉인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BRG 출범 이후 약 10개월 만에 6만여장의 트레이딩 카드가 그레이딩을 진행했다. 특히 대만·홍콩·일본 등 해외 트레이딩 카드 컬렉터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서비스다. 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