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는 모터 기반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모티는 LG이노텍 엔지니어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한 회사입니다. 바벨과 원판대신 모터의 토크를 이용하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개발 중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터 기반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motyv)'를 개발한 모티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LG이노텍 사내벤처 출신인 모티는 기존 바벨과 원판이 아닌 모터의 정밀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웨이트 머신을 개발했다. 모티는 지난 7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팁스에도 선발되면서 2년 간 5억 원의 연구개발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측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시니어들도 안전하게 근력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모티의 비전이 실현되면 남녀노소 모두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지원 모티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등 근력운동을 필요로 하지만 그 동안 부상의 위험으로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던 운동약자를 위한 제품과 콘텐츠 개발에 큰 도움을 받을 것 같다"고
2023.11.10 19:30:00모터 기반 디지털 웨이트 머신 'motyv(모티브)'를 개발하는 모티(moty)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3기에 선정됨과 동시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유치금액은 비공개다. 모티는 바벨과 원판대신 모터의 토크를 이용하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개발중이다. LG이노텍 출신 엔지니어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이용해 창업한 첫 사례다. 현재는 연내 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 모티가 개발한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는 단순히 모터로 일률적인 부하를 생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근력을 측정하고 이에 맞는 부하를 생성함으로써 사용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근력운동을 수행하고, 사용자별 맞춤화된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지원 모티 대표는 "많은 산업영역이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아직 스포츠 시장은 태동기"라며 "기존보다 더욱 객관적이고 효과적으로 근육을 성장시키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07.18 08: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