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베스트는 폐기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업사이클 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푸드 업사이클을 통해 생산된 대체 밀가루는 기존 밀가루보다 영양 성분이 풍부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체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가능경영에 관심 있는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하베스트는 폐기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업사이클 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푸드 업사이클을 통해 생산된 대체 밀가루는 기존 밀가루보다 영양 성분이 풍부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체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가능경영에 관심 있는 대기업들과 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업사이클 기업 리하베스트가 신규 브랜드 '어글리바이츠클럽(UGLY BITES CLUB)'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웰니스 식습관과 지속 가능한 식품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글리바이츠클럽은 고영양 업사이클 원료를 활용한 베이커리·스낵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일상 속 식품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 제품은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 '어글리 베이글'이다. 이 제품에는 리하베스트가 자체 개발한 업사이클 원료 '리너지밀기울분'이 사용됐다. 리너지밀기울분은 제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밀 브랜을 업사이클링한 원료로, 일반 밀가루 대비 단백질은 약 2배, 식이섬유는 약 20배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글리바이츠클럽은 베이글 특유의 맛과 간편한 조리성을 유지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한층 강화한 제품 설계를 구현했다.
2025.12.15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부산물 기반 변환경제(Cross Economy) 기술을 적용한 업사이클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변환경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적 가치가 높은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해 낭비를 최소화하고 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인 '리너지가루'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모델이다. 리너지가루는 친환경 녹색 기술 인증과 전문 특허 공정을 거친 원료다. 높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함유해 식품의 영양 강화에 활용하고,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사용다. 난양공과대 변환경제센터는 꽃가루, 밀기울과 같은 폐기자원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친환경 신소재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신자원으
2025.09.0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리하베스트는 자사 대표 제품 '저당솔루션 통밀식빵' 3종(플레인, 말차, 토마토)이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성과로 주목받는다. 리하베스트는 CJ제일제당의 밀가루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밀브란(Wheat Bran)'을 업사이클링해, 고영양 원료인 '리너지밀기울분'을 자체 개발했다. 밀브란은 밀의 외피 부분으로, 밀가루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은 약 20배, 단백질 함량은 약 1.5배에 달해 우수한 식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하베스트는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 레시피를 적용한 통밀식빵 3종을 지난해 출시했다. 리하베스트 관계자는 "CJ 계열사와의 유기적 협업은 업사이클링을 단일 제품 수준을 넘어,
2025.06.1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리하베스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친환경 분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AI, 로봇 등 국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딥테크(첨단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82개사가 선정됐으며, 리하베스트는 이 중 친환경·에너지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맥주박, 식혜박, 밀기울 등 식품 부산물을 영양성분이 높은 식품 원료로 재탄생시키는 푸드업사이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기부는 리하베스트의 기술성, 혁신성,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
2025.05.2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영양적 가치가 뛰어난 식품 부산물을 업사이클 공정 기술로 식품 첨가 원료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맥주 부산물(맥주박)을 시작으로 식혜박(보리껍질), 밀기울(밀껍질) 등을 활용한다. 아시아 및 북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노비즈는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금융·세제, 인력, R&D(연구개발), 판로수출 등 을 지원받는다. 특히 기술보증기금 주관 기술보증 보증료 감면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기반활용(수출바우처) 사업 등 지원 시에 가점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하베스트는 이노비즈 인증을 위해 진행한 개별기술수준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 기
2024.12.0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