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민은 Document AI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사람이 정보와 지식을 쉽고 빠르게 생성, 이해,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문서의 이해를 넘어서, 문서의 작성, 분석, 그리고 새로운 정보 및 지식의 생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목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정보의 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문서를 통한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로민은 Document AI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사람이 정보와 지식을 쉽고 빠르게 생성, 이해,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문서의 이해를 넘어서, 문서의 작성, 분석, 그리고 새로운 정보 및 지식의 생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목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문서데이터 기업 로민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보유한 과거 사건 기록물 중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이미지 기반 문서를 정밀하게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펼쳤다. 조사대상 문서에는 사진 촬영된 문자 이미지, 노이즈가 많은 고문서 영문 타자체 등 역사적 자료가 포함됐다. 이 사업에 로민의 '텍스트스코프'가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됐다. 로민은 AI 기반으로 손글씨, 문맥, 문서 구조를 함께 이해하는 OCR(광학문서인식) 서비스 '텍스트스코프'를 개발했다. 로민은 그 중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솔루션을 통해 고문서에 포함된 영문 타자체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인식하는 데 참여했다. 로민은 특히 문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학습 차단 설정, 보안 체계 등을 적용해 공공기관의 보안 기준도 충족했다고 밝혔다.
2025.12.0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7일 서울 여의도. 예금 수기문서 등 금융서류를 컴퓨터가 읽어낼 수 있게 하는 AI 스타트업 '로민' 강지홍 대표가 AI OCR(광학문자인식) 플랫폼을 제시했다. 로민은 NH농협은행과 AI OCR을 실증, NH농협의 기존 솔루션 대비 문서 판독률과 처리속도를 모두 개선했다고 소개했다. 배수정 크디랩 대표는 AI를 활용한 보험설계사 맞춤 교육 솔루션 '쏘카인드'를 선보였다. 배수정 대표는 "설계사들이 진짜보다 실감나는 AI 페르소나 고객과 훈련하고 AI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두 스타트업은 올해 '2025 NH×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선발돼 각각 NH농협은행·NH농협손해보험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NH농협이 개최한 '오픈비즈니스데이' 무대에 올라 그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혁신의 파장을 잇다, 성장의 날개를 펼치다'는 주제로 열린 오픈비즈네
2025.11.17 17:02: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우체국에서 택배나 우편물을 보내기 위해 줄 서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우편물 접수 업무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간소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간소화 서비스의 핵심에는 소포 접수용지·예금 수기문서 등 5종 문서 유형에 특화된 인식 모델을 개발한 문서 AI 전문 스타트업 로민이 있다. 로민은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개발 모델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 연내 우체국 100개 창구에서 해당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실증 과정에서 로민의 문서 인식률은 95%를 달성했으며 인식된 데이터의 94%는 별도 검수 없이 즉시 실무 활용이 가능했다. 지난 1월에는 우정사업 디지털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업무과정 확 줄인 텍스트스코프━로민은 2018년 5월 강지홍 대표가 설립했다.
2025.08.27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의 '2025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보생명의 '든든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 헬스케어, 콘텐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4개사가 협업 파트너로 선정, 교보생명과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차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돕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 사업이다. 특히 '대기업 협업 트랙'은 대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스타트업에 접목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보생명은 2023년 보험업계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해로 3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진진수라 광화문점에서 열린 '2025 창업도약패키지-든든한 협약식'에서는 올해 '든든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2025.06.1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로민은 하나은행이 추진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선발돼 하나은행과 '핀테크 및 미래 핵심기술' 에 관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생성형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미래 유망 산업 △탄소중립 실천 △시니어·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로민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제휴 체결을 통해 하나은행과 핀테크 및 미래핵심기술 관련 제휴 상품 및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금융 서비스 분야의 연구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로민 강지홍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하나은행의 미래 금융서비스를 위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나은행이 선
2023.08.17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