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튠은 독자적인 AI음악 검색 및 편집기술을 통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뉴미디어에서 콘텐츠를 생성,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음악 생성 플랫폼 '믹스오디오'를 운영하는 뉴튠이 인터베스트에서 2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뉴튠 측은 프리A 투자유치 라운드를 완전히 닫지 않고 멀티 클로징 형태의 추가 투자유치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튠의 믹스오디오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를 입력해 원하는 음악을 제작하는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생성AI 엔진 '블록뮤직AI'로 블록처럼 음악의 악기·구성을 조합,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음악 샘플 데이터를 사용해 저작권으로부터 안전한 생성AI 음악 유통 모델을 구축한 점이 투자 요인으로 꼽혔다. 믹스오디오는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20여개국 사용자들이 130만곡 이상의 음악을 생성했다. 현재 AI 음악 서비스 트래픽 순위 국내 1위, 글로벌 순위 6위다. 또 일반 사용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무료로 등록하고 수익을
2024.12.0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를 운영하는 뉴튠(Neutune)이 아티스트가 무료로 음악을 등록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블록뮤직 AI'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록뮤직 AI는 사용자가 등록한 음악을 리듬·악기·멜로디 등 각 요소별로 분해한 뒤 레고 블록처럼 조립할 수 있는 '음악 블록' 형태로 변환해 AI 음악 생성 엔진에 활용한다. 변환된 블록 음악의 원곡은 AI 리믹스 페이지에 게시된다. 사용자들은 이 음악 블록을 AI를 통해 레고처럼 조립하듯 교체·변형·생성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등록한 아티스트는 블록 사용 추적 기능을 통해 신규 생성된 음원 내 음악 블록 활용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다. 생성형 AI 콘텐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콘텐츠 사용의
2024.09.13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음악 기술 기업 뉴튠이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의 모바일 스트리밍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믹스오디오 앱은 기존의 음악 선택·청취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AI 생성 음악을 제공한다. 원하는 음악 스타일을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음악 스트리밍을 끊임없이 생성해낸다. 사용자는 맞춤형 음악을 청취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 다양한 무드와 테마를 기반으로 생성된 음악 채널도 제공한다. 각 채널 역시 사용자의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뉴튠은 향후 믹스오디오에 어뎁티브 적응형 음악, 즉 사용자의 활동과 상황에 맞춰 음악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각 개인의 생활 패턴과 감정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음악
2024.05.0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AI(인공지능)을 활용해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는 '피아노(piano)'로 나타났다. '차분함(calm)'과 '재즈(jazz)' 등도 뒤를 이었다. 사용자들 대부분은 AI로 음악을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음악 재생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인공지능)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 개발한 뉴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믹스오디오 사용 시 사용자들이 입력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피아노는 5809회를 기록했다. 2위인 차분함은 4890회였다. 이어 'jazz(재즈)', 'quiet(조용한)', 'slow(느린)', 'lofi(로파이)' 등 키워드도 1000회를 넘었다. 'studying'(공부할 때), 'sleep'(잠잘 때) 같은 상황을 나타낸 키워드도 상위 10개 안에 들었다.
2024.04.0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TS(방탄소년단) 신곡이 나왔을 때 그 곡의 리듬, 베이스, 기타 등의 소리를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보고 재구성해 팬카페에서 공유하고 아티스트들의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면, 나아가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실제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때 함께 수록된다면 어떨까요. 음악을 사랑하고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상상해보는 일이 이제 현실이 될 겁니다." 인공지능(AI) 뮤직테크 스타트업 뉴튠(Neutune)의 이종필(36) 대표는 자신들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바뀔 수 있는 '음악 콘텐츠 이용 패턴'을 이처럼 예상했다. 이 대표는 2020년 3월,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MAC(Music and Audio Computing)에서 동고동락한 연구실 동료들과 창업했다. ISMIR(International Society for Mus
2023.12.08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