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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악 기술 기업 뉴튠이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의 모바일 스트리밍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믹스오디오 앱은 기존의 음악 선택·청취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AI 생성 음악을 제공한다. 원하는 음악 스타일을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음악 스트리밍을 끊임없이 생성해낸다. 사용자는 맞춤형 음악을 청취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
다양한 무드와 테마를 기반으로 생성된 음악 채널도 제공한다. 각 채널 역시 사용자의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뉴튠은 향후 믹스오디오에 어뎁티브 적응형 음악, 즉 사용자의 활동과 상황에 맞춰 음악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각 개인의 생활 패턴과 감정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음악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일상에 깊이 통합되는 혁신적인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뉴튠은 작년 11월 3초만에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을 도입한 AI 음악 서비스 '믹스오디오'를 처음 출시했다. 프롬프트 입력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오디오 입력을 통해 음악이 만들어진다. 서비스 출시 후 현재 총 34만 곡 이상의 AI 음악을 생성했다. 별도의 마케팅 없이 140개국 사용자를 유치했다.
이종필 뉴튠 대표는 "기존 웹서비스가 저작권 문제 없는 라이브러리 음원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 개발자,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스트리밍 앱은 일반 대중까지 AI 음악의 효용성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며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 서비스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음악이 함께 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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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악 기술 기업 뉴튠이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의 모바일 스트리밍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믹스오디오 앱은 기존의 음악 선택·청취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AI 생성 음악을 제공한다. 원하는 음악 스타일을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직접 찍은 사진·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음악 스트리밍을 끊임없이 생성해낸다. 사용자는 맞춤형 음악을 청취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
다양한 무드와 테마를 기반으로 생성된 음악 채널도 제공한다. 각 채널 역시 사용자의 취향대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뉴튠은 향후 믹스오디오에 어뎁티브 적응형 음악, 즉 사용자의 활동과 상황에 맞춰 음악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각 개인의 생활 패턴과 감정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음악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일상에 깊이 통합되는 혁신적인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뉴튠은 작년 11월 3초만에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능을 도입한 AI 음악 서비스 '믹스오디오'를 처음 출시했다. 프롬프트 입력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오디오 입력을 통해 음악이 만들어진다. 서비스 출시 후 현재 총 34만 곡 이상의 AI 음악을 생성했다. 별도의 마케팅 없이 140개국 사용자를 유치했다.
이종필 뉴튠 대표는 "기존 웹서비스가 저작권 문제 없는 라이브러리 음원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 개발자,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스트리밍 앱은 일반 대중까지 AI 음악의 효용성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며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 서비스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음악이 함께 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튠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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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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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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