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스는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 아트클래스 플랫폼 '원더월'과 아티스트 소통 앱 '프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아티스트가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IP(One IP)-멀티 서비스(Multi Service)'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IP를 활용하여 공연,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프로젝트의 부가가치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노머스는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 아트클래스 플랫폼 '원더월'과 아티스트 소통 앱 '프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아티스트가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IP(One IP)-멀티 서비스(Multi Service)'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IP를 활용하여 공연,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K팝 전문기업 타이탄콘텐츠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리즈A 투자는 알더블유쓰리(RW3)벤처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발란체, 스페르미온 등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하며 타이탄콘텐츠의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노머스는 이번 투자로 IP 확장하고 콘텐츠를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팝의 글로벌 확산 추세와 함께 시장 내 점유율 및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서 K팝 캐스팅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한 강정아 타이탄콘텐츠 대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엑소, 더보이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했다. 노머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참여를 넘어 타이탄콘텐츠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IP를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시
2025.04.03 14:26:4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등을 활용하는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7200~3만200원) 최상단인 3만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했으며 국내외 104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8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34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234억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수량 중 약 92.3%가 공모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차지했다. 상장을 주관한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수의 기관 투자자분들께서 노머스의 다양한 사업 간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와 높은 매출 성장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려주신 것 같다"라며 "참여 수량 대부분이 상단 이상을 차지했지만 시장 환경을 고려해 밴드 상단으로 결정했다"라고 설명
2024.11.01 16:47: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장을 기회로 글로벌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29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Wonderwall)과 '프롬'(fromm)을 운영하고 있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2019년 김 대표가 직접 설립한 회사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주요 매출은 △아티스트 해외공연 기획 ·유료 메시지 서비스 및 팬클럽 등 플랫폼 운영 △아티스트 관련 상품 제작 및 판매(MD) 등에서 발생한다. 현재 325개의 아티스트 IP를 확보했고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마마무, 차은우, 아이유를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노머스의 희
2024.10.2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명실상부 세계 1위 음악시장이다.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는 171억 달러(약 22조7200억원)에 달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상위 10개 중 6개를 K팝이 휩쓸었다. 미국의 Z세대 K팝 팬은 아티스트 상품(MD)을 매월 24달러(약 3만원)씩 소비한다. 이는 미국 평균 청취자의 월 소비액과 비교해 140% 높은 수준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미국 내 K팝 1위 공연 기획사이자 엔터테크 전문기업 노머스가 오는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하정우의 연기수업, 스트레스 관리법' 등과 같은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다 2022년 미국 공연과 팬플랫폼사업에 뛰어들었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2024.09.30 10:45: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는 노머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13만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7200원~3만2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07~341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희석가능주식수 포함)은 3027~3361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5영업일간 진행하고 다음달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머스는 공모 자금의 100%를 신규 IP 및 운전 자본 확보, 연구개발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노머스 관계자는 "K콘텐츠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해 배우, 방송인, 인플루언서 등 영향력 있는 다
2024.09.13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