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사피엔스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 및 영상 합성 원천기술을 개발한 AI스타트업입니다. 네오사피엔스가 개발한 타입캐스트는 특정 목소리의 고유한 특징을 학습 하여 그 목소리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 을 통하여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n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음성 생성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가 165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네오사피엔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27억원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AI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며 최근 자연스러운 음성, 세밀한 감정 제어, 발화 스타일 조정 기능이 강화된 업그레이드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했다. 타입캐스트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인 치지직(네이버)을 비롯해 LGU+와 SBS, 여러 교육기업과 커머스 플랫폼, 게임사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263만명이다. 네오사피엔스의 올해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AI 음성 생성 기술을 넘어 실시간으로 사람과 소통하는 대화형 AI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5.12.09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보이스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가 에듀테크 스타트업 단꿈아이와 손잡고 설민석 강사를 모델로 한 AI 튜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AI 튜터는 한국사·과학 등 주요 과목에서 사용자 질문에 실시간 음성으로 답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존 온라인 강의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강사 간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네오사피엔스는 음성 AI를 고도화해 단순히 텍스트를 읽어주는 TTS 수준을 넘어 문맥에 맞는 억양과 감정 표현까지 반영해 실제 강사와 대화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여러 질문이 연속으로 이어져도 대화의 맥락을 끊지 않고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타입캐스트의 API는 여러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래엔은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학습 플랫폼 '초
2025.09.16 16:15:1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성·아바타 생성 솔루션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가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생성AI(인공지능)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WS의 생성AI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생성AI를 활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AWS 크레딧, 멘토링, 학습 리소스 등을 제공받아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강화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매년 전세계에서 80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네오사피엔스도 100만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을 제공받고 AWS의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네오사피엔스 측은 AI모델 개발 및 훈련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네오사피엔스의 타입캐스트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나만의 아바타와 가상음성을
2024.09.1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분요리 뚝딱이형'은 구독자 279만명의 유튜브 채널. 1인칭 시점으로 화면엔 요리와 손만 보이고 성인남성 '뚝딱이형'과 초등학생인 것같은 남자 어린이 목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AI(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생성해 낸 가공의 목소리다. 이 채널 운영자는 따로 있지만 음성은 전문회사의 솔루션 '타입캐스트'를 썼다. 네오사피엔스가 운영하는 AI캐릭터 음성 서비스다. 이 회사는 KAIST 시절부터 음성 추출과 머신러닝을 통한 목소리 합성을 연구한 김태수 대표가 2017년 창업했다. 김 대표는 LG전자, 퀄컴을 거치며 독보적인 음성 기술을 가다듬었다. 그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에 잠시 귀국,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세계 200여개국에서 타입캐스트에 접속하고 있다"며 "서비스하는 언어도 9개
2024.06.03 09:53:1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 매장에 흘러나오는 프로모션 방송,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의 코스 매니저 목소리를 AI(인공지능)가 맡는다.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LG유플러스, 이마트, 골프존 등에 음성 합성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사가 원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타입캐스트가 이를 목소리로 바꿔준다. 이마트의 경우 전국 128개 매장의 농산 축산 수산 델리 등 4개 구역 프로모션 방송에 타입캐스트의 AI 음성 기술을 활용한다. 각 매장의 요일, 시간대별로 안내 내용이 달라지는데 타입캐스트 기술로 이를 실시간 제작한다. 이마트는 일부 매장에 시범적용해 왔으며 최근 적용 매장을 전국으로 늘렸다. 골프존은 골퍼나 치어리더 등 유명인의 목소리를 타입캐스트의 합성기술로 생성, '골프존 코스 매니저'로 제공한다. 골프존 고객들은 코스별 공략법, 응
2024.05.0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