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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음성 생성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가 165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네오사피엔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27억원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AI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며 최근 자연스러운 음성, 세밀한 감정 제어, 발화 스타일 조정 기능이 강화된 업그레이드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했다.
타입캐스트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인 치지직(네이버)을 비롯해 LGU+와 SBS, 여러 교육기업과 커머스 플랫폼, 게임사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263만명이다.
네오사피엔스의 올해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AI 음성 생성 기술을 넘어 실시간으로 사람과 소통하는 대화형 AI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는 "AI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분야를 넘어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통합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화형 AI를 실현해 내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했다.
신영성 인터베스트 상무는 "네오사피엔스는 현재 국내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AI 음성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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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네오사피엔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27억원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AI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며 최근 자연스러운 음성, 세밀한 감정 제어, 발화 스타일 조정 기능이 강화된 업그레이드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했다.
타입캐스트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인 치지직(네이버)을 비롯해 LGU+와 SBS, 여러 교육기업과 커머스 플랫폼, 게임사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263만명이다.
네오사피엔스의 올해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AI 음성 생성 기술을 넘어 실시간으로 사람과 소통하는 대화형 AI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는 "AI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분야를 넘어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통합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화형 AI를 실현해 내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했다.
신영성 인터베스트 상무는 "네오사피엔스는 현재 국내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AI 음성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네오사피엔스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미디어∙마케팅
- 활용기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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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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