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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욱 채널코퍼레이션 일본 지사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제공=채널코퍼레이션
AI(인공지능)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지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상욱 전 제논파트너스 아시아 총괄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욱 신임 COO는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본 대표 IT 대기업 후지쯔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전략 기획·마케팅·재무·해외 사업 개발 등 실무 전반을 경험했다. 재직 중 글로벌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미국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투자 펀드인 제논파트너스에서 아시아 총괄 파트너를 역임했다.
2023년에는 IT 컨설팅 기업 니호니움을 창업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 도출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 공간 마루(MARU)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오픈서베이, 미국 스플릿매트릭스 등 유수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도운 경험을 보유했다.
임 COO는 일본 IT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물론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권역 내 사업 운영 경험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채널코퍼레이션의 일본 고객사 확대와 글로벌 확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향후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운영 체계 구축과 현지화 전략 고도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임 COO는 "10여년간 일본에서 성장해 온 채널톡을 지켜보며 고객 중심의 제품 철학과 빠른 실행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채널톡의 제품 경쟁력과 AX(AI 전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AI 에이전트 '알프(ALF)'를 비롯해 채팅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인터넷 전화, 영상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커머스부터 중소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22개국 20만여개 기업이 고객 상담 채널로 도입해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