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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비아헬스 제공
헬스케어 스타트업 실비아헬스가 한국마사회·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5 말산업 창업기업 발굴·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실비아헬스를 비롯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각 기업은 AI(인공지능),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말산업 내 다양한 과제 해결과 혁신 모델 실증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통합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인지 기능 측정 도구를 활용한 효과성 평가 △데이터 기반 성과 검증 및 지역 확산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실비아헬스는 AI 인지 기능 측정 솔루션을 활용해 실버승마 참여 어르신의 두뇌 건강 변화를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할 계획이다. 승마 활동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하고 신체·인지 통합형 웰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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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실비아헬스를 비롯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각 기업은 AI(인공지능),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말산업 내 다양한 과제 해결과 혁신 모델 실증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통합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인지 기능 측정 도구를 활용한 효과성 평가 △데이터 기반 성과 검증 및 지역 확산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실비아헬스는 AI 인지 기능 측정 솔루션을 활용해 실버승마 참여 어르신의 두뇌 건강 변화를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할 계획이다. 승마 활동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하고 신체·인지 통합형 웰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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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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