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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일본에서 미용의료 정보를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제공하기 위한 웹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비톡 관계자는 "한국의 뛰어난 성형·시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직접 방한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일본 소비자들은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병원 선택 및 가격 비교, 후기 확인 등의 측면에서 정보 격차를 겪어왔다"고 했다.
바비톡은 지난 13년 동안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서 쌓아온 투명한 정보와 합리적 가격 검증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현지 소비자가 한국 미용의료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상담 신청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바비톡의 일본 웹 서비스는 리프팅, 필러, 보톡스, 레이저, 스킨부스터 등 일본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한국 인기 시술의 가격과 병원 정보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시술 이벤트를 진행하는 병원 정보와 실제 이용자 후기를 함께 제공해 정보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성형외과·피부과·한의원·치과 등 제휴를 맺은 한국 병원과 예약을 연동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했다.
오세진 바비톡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의 미용 시술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정보 격차와 언어 장벽을 해소할 것"이라며 "다른 국가로의 서비스 확장도 적극 검토해 K-미용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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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 관계자는 "한국의 뛰어난 성형·시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직접 방한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일본 소비자들은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병원 선택 및 가격 비교, 후기 확인 등의 측면에서 정보 격차를 겪어왔다"고 했다.
바비톡은 지난 13년 동안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서 쌓아온 투명한 정보와 합리적 가격 검증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현지 소비자가 한국 미용의료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상담 신청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바비톡의 일본 웹 서비스는 리프팅, 필러, 보톡스, 레이저, 스킨부스터 등 일본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한국 인기 시술의 가격과 병원 정보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시술 이벤트를 진행하는 병원 정보와 실제 이용자 후기를 함께 제공해 정보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성형외과·피부과·한의원·치과 등 제휴를 맺은 한국 병원과 예약을 연동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했다.
오세진 바비톡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의 미용 시술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정보 격차와 언어 장벽을 해소할 것"이라며 "다른 국가로의 서비스 확장도 적극 검토해 K-미용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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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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