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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자동화 솔루션 '바인더'(Binder)를 운영하는 도티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티오가 개발한 바인더는 인사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신규 구성원의 빠른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 전문 솔루션이다.
입사 전후 직원이 경험하는 조직 적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화된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신규 입사자의 조기 퇴사율 감소와 조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도티오는 이번 팁스를 바탕으로 AI 기반 온보딩 및 교육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HR(인재관리) 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김태훈 도티오 대표는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신규 기능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바인더를 통해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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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티오가 개발한 바인더는 인사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신규 구성원의 빠른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 전문 솔루션이다.
입사 전후 직원이 경험하는 조직 적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화된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신규 입사자의 조기 퇴사율 감소와 조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도티오는 이번 팁스를 바탕으로 AI 기반 온보딩 및 교육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HR(인재관리) 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김태훈 도티오 대표는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신규 기능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바인더를 통해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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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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