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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너싱홈 송추빌리지점 전경 /사진=케어닥 제공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프리미엄 주거·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너싱홈' 3곳을 다음달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닥은 자택처럼 편안한 시니어 돌봄을 제공하는 고품격 주거·요양 시설을 목표로 2023년 케어홈·너싱홈을 출시했다. 케어홈은 장기요양등급 없이도 맞춤형 돌봄을 받으며 프라이빗한 노후 생활이 가능한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 브랜드다.
너싱홈은 24시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에게 간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요양급여가 지원되는 시설이다. 케어홈·너싱홈은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시장 내 수요를 입증했다. 전체 지점의 평균 입주율이 90%에 달한다.
신규 오픈 지점은 △너싱홈 송추빌리지점 △너싱홈 옥정시티점 △케어홈 시흥노블힐점이다. 기존 지점과 마찬가지로 케어닥의 전문 돌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 지점별 특화 시설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서비스 차별성을 더한다.
너싱홈 송추빌리지점은 전 객실이 1~2인실로 구성된 47명 규모의 프리미엄 요양원이다. 15년간 요양원 운영 경력을 갖춘 간호사 출신 원장이 24시간 상주한다. 운동재활실이 별도로 갖춰져 있으며, 작업치료사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너싱홈 옥정시티점은 88명 규모의 호텔식 재활 전문 요양원이다. 옥상정원을 통해 탁 트인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찜질방, 족욕실, 강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케어홈 시흥노블힐점은 총 6층 규모에 49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심형 호텔식 실버타운이다. 전문 인력을 통한 고품질 돌봄 및 일상 케어, 복약 관리, 24시간 응급 대응 등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 지점 모두 인근 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필요시 전문 헤어디자이너가 방문하는 '케어살롱'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입주자의 정서적 만족도까지 고려했다.
케어닥은 케어홈·너싱홈 각 지점의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편적으로 개별 운영되던 기존 요양 구조를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차세대 기업형 요양 인프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국내 시니어 주거시설 10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평온하고 품격있는 노후 생활을 제공하겠다. 시니어 하우징 솔루션을 담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령사회 간병·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더욱 다양한 시니어 하우징과 요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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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은 자택처럼 편안한 시니어 돌봄을 제공하는 고품격 주거·요양 시설을 목표로 2023년 케어홈·너싱홈을 출시했다. 케어홈은 장기요양등급 없이도 맞춤형 돌봄을 받으며 프라이빗한 노후 생활이 가능한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 브랜드다.
너싱홈은 24시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에게 간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요양급여가 지원되는 시설이다. 케어홈·너싱홈은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시장 내 수요를 입증했다. 전체 지점의 평균 입주율이 90%에 달한다.
신규 오픈 지점은 △너싱홈 송추빌리지점 △너싱홈 옥정시티점 △케어홈 시흥노블힐점이다. 기존 지점과 마찬가지로 케어닥의 전문 돌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 지점별 특화 시설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서비스 차별성을 더한다.
너싱홈 송추빌리지점은 전 객실이 1~2인실로 구성된 47명 규모의 프리미엄 요양원이다. 15년간 요양원 운영 경력을 갖춘 간호사 출신 원장이 24시간 상주한다. 운동재활실이 별도로 갖춰져 있으며, 작업치료사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너싱홈 옥정시티점은 88명 규모의 호텔식 재활 전문 요양원이다. 옥상정원을 통해 탁 트인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찜질방, 족욕실, 강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케어홈 시흥노블힐점은 총 6층 규모에 49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심형 호텔식 실버타운이다. 전문 인력을 통한 고품질 돌봄 및 일상 케어, 복약 관리, 24시간 응급 대응 등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 지점 모두 인근 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필요시 전문 헤어디자이너가 방문하는 '케어살롱'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입주자의 정서적 만족도까지 고려했다.
케어닥은 케어홈·너싱홈 각 지점의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편적으로 개별 운영되던 기존 요양 구조를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차세대 기업형 요양 인프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국내 시니어 주거시설 10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평온하고 품격있는 노후 생활을 제공하겠다. 시니어 하우징 솔루션을 담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령사회 간병·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더욱 다양한 시니어 하우징과 요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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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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