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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수 기반 리워드 건강관리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일본향 앱을 출시하며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은 고령화와 함께 건강 및 웰니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리워드 기반 광고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북미에서 높은 사용자 참여율을 이끌어낸 경험을 토대로 일본에서도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캐시워크는 일본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라인(LINE) 및 구글 계정 기반으로 제공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걷기 기반 리워드 시스템이라는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지 소비 패턴에 맞춰 리워드 구성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용자가 걸음 수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이를 아마존재팬, 미스터도넛, 패밀리마트, 스타벅스, 구글플레이 등 현지 인기 브랜드의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제휴처는 추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운동 데이터를 이미지로 저장·공유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기능과 통계 공유 화면도 제공돼 SNS(소셜미디어)를 통한 일상 공유를 독려한다. 넛지헬스케어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해외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근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일본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세대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은 시장이라 캐시워크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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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은 고령화와 함께 건강 및 웰니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리워드 기반 광고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북미에서 높은 사용자 참여율을 이끌어낸 경험을 토대로 일본에서도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캐시워크는 일본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라인(LINE) 및 구글 계정 기반으로 제공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걷기 기반 리워드 시스템이라는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지 소비 패턴에 맞춰 리워드 구성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용자가 걸음 수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이를 아마존재팬, 미스터도넛, 패밀리마트, 스타벅스, 구글플레이 등 현지 인기 브랜드의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제휴처는 추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운동 데이터를 이미지로 저장·공유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기능과 통계 공유 화면도 제공돼 SNS(소셜미디어)를 통한 일상 공유를 독려한다. 넛지헬스케어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해외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근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일본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세대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은 시장이라 캐시워크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넛지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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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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