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사회·환경문제 해결 스타트업 공모전

지영호 기자 기사 입력 2024.05.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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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3일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투자하기 위한 사회공헌 모델 '2024 유한킴벌리 그린임팩트 프로젝트·공모전'(Action for Planet Roadshow with Yuhan-Kimberly)을 진행한다.

주요 모집 대상은 △기존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 솔루션 △지구환경을 개선·복원하는 솔루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환경 솔루션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스타트업이다. 참가 제안서는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다.

유한킴벌리 그린임팩트 프로젝트는 펀드운용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더좋은세상(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 한다. 선정 기업은 그린임팩트 기금 투자의 우선 논의 대상이 된다.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를 비롯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협업 기회를 탐색하고 MYSC의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 연계와 임팩트 모니터링 혜택이 주어진다. 성장해서 회수된 수익은 투자 재원으로 재투입된다.

유한킴벌리는 최근 3년 간 10개사에 투자해왔다. 차세대 비발화성·친환경 수계 배터리 셀을 제조하는 코스모스랩,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 제품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 토종씨앗으로 만든 씨드볼로 생태교란식물을 퇴치하는 인베랩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2호 기금에는 건강과 웰빙 솔루션 기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유의미한 소셜 임팩트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2호 펀드 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그린임팩트 프로젝트가 다자간의 연대를 촉진해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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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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