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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아이
AI(인공지능) 기반 매장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운영하는 메이아이가 코웨이 (97,800원 ▲1,000 +1.03%)와 매쉬에 대한 확장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에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메이아이는 2023년 코웨이 갤러리 3개점에서 기술검증(PoC)을 진행해 매쉬가 매장 운영 체계화와 성과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같은 해 9개점에 정식 공급했으며, 지난해 18개 매장, 올 현재 26개 매장에서 매쉬를 활용하고 있다.
메이아이는 매장 출입객 데이터를 종합 집계·분석하는 매쉬의 '카운팅 플랜'을 코웨이에 공급해 방문객 수와 성별·연령대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 퍼포먼스 평가와 정확한 객단가 산출 등으로 공간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 개선에 활용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 기업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매쉬의 '직원 필터링' 기술은 매장 내 직원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어 집계 오류를 최소화한다. 유니폼 착용 여부 등으로 고객과 직원을 구분하며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다.
김찬규 메이아이 대표는 "코웨이와의 협업은 매장 데이터 분석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브랜드 경험이 실질적인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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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이는 2023년 코웨이 갤러리 3개점에서 기술검증(PoC)을 진행해 매쉬가 매장 운영 체계화와 성과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같은 해 9개점에 정식 공급했으며, 지난해 18개 매장, 올 현재 26개 매장에서 매쉬를 활용하고 있다.
메이아이는 매장 출입객 데이터를 종합 집계·분석하는 매쉬의 '카운팅 플랜'을 코웨이에 공급해 방문객 수와 성별·연령대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 퍼포먼스 평가와 정확한 객단가 산출 등으로 공간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 개선에 활용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 운영 기업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매쉬의 '직원 필터링' 기술은 매장 내 직원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식별할 수 있어 집계 오류를 최소화한다. 유니폼 착용 여부 등으로 고객과 직원을 구분하며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다.
김찬규 메이아이 대표는 "코웨이와의 협업은 매장 데이터 분석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브랜드 경험이 실질적인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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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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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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