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솔, 전남교육박람회서 코딩교육로봇·교육과정 선봬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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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솔루션 플랫폼 '마로솔'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교육물품박람회에서 코딩교육 로봇 '포미'와 이를 활용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교육물품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교육 기자재와 비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이 주를 이뤘다.

마로솔이 선보인 포미는 14인치 모니터와 4800만 화소 카메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이다. 마로솔은 포미를 활용해 초급과정부터 다트, 파이썬 같은 실제 코딩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경험하는 교육 과정도 개발했다. 기본구동, 안면인식, 음성인식, 추종 등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코딩 교육 등이 제공된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학교 등 교육기관으로부터 로봇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요청이 있었고, 시중에 있는 로봇으로는 요구사항을 맞출 수가 없어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다"며 "최적화된 로봇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로봇개발과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것"일고 말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소재∙부품∙장비
  • 활용기술인공지능,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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