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저커버그 '100조' 증발…머스크는 더 잃었다 얼마나?

황예림 기자 기사 입력 2023.01.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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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선정 디자인기자
/사진=윤선정 디자인기자

2022년 전 세계에서 자산을 가장 많이 잃은 억만장자는 일론 머스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포브스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으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총 1조9000억달러(약 2394조원) 규모의 자산을 잃었다.

억만장자 중 자산 손실액 1위는 테슬라 및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였다. 머스크는 올 한해에만 1150억달러(약 145조) 손실을 봤다.

그럼에도 머스크에게 남은 자산은 1399억달러(약 1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산 손실액이 가장 많은 6명 중 자산 1위를 지켰다.

손실액 2위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다. 베이조스는 800억달러(약 101조원)를 잃었다. 남은 자산은 1050억달러(약 132조원) 수준이다.

이어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780억달러(약 98조원)을 잃은 걸로 나타났다. 현 자산은 421억달러(약 53조원)로 6명 중 5위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손실액 규모 4위를 기록했다. 페이지는 올해 400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의 자산 손실을 봤다. 남은 자산은 756억달러(약 95조원)다.

5번째, 6번째로 많은 자산을 잃은 이는 각각 나이키 공동 창업자인 필 나이트와 에스티 로더 명예회장인 레너드 로더였다. 나이트는 183억달러(약 24조원) 손실을 보고 444억달러(약 56조원) 남았다.

로더는 98억달러(약 12조원)를 잃어 217억달러(약 27조원)가 남았다.
  • 기자 사진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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