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킥보드 이용통합'…네이앤컴퍼니, 프리A 투자유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09.21 17: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버스'를 운영하는 네이앤컴퍼니가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현대차증권, 한국벤처투자, JB벤처스, IR비즈넷컨설팅, 제우스특허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스는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택시 등 교통수단을 통합해 최적 길찾기와 결제, 친환경 리워드 토큰과 챌린지를 제공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모빌리티 앱들을 각각 설치해서 비교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네이버스 앱 하나로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저렴한 이동이 가능하다.

베타 출시 이후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대중교통 서비스 지역은 전국 80여개 지역으로 확장했다. 티머니에 이어 최근 로카모빌리티, 아우토크립트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통합 모빌리티 결제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배철민 현대차증권 팀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서비스 측면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네이버스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과 메타버스 광고 서비스는 교통, 관광, 환경 등 많은 부분에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24시간을 연구해온 네이버스의 진정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방대한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인공지능(AI) 엔진을 고도화하고 파트너사를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유니콘팩토리'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