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득템 앱' 피봇한 화이트큐브, 숏폼 특화 마케팅 플랫폼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즈바이는 △브랜드 맞춤 인플루언서 선별 △단계별 전문 피드백 △콘텐츠 검수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선별-코칭-검수'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데이터와 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숏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작·확보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과 제작 역량에 따라 △뮤즈 △앰버서더 △파트너 △콜라보레이터 △크루 등 5단계로 분류된다. 뮤즈바이는 브랜드의 카테고리와 마케팅 목적에 맞춰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협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화이트큐브 관계자는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주요 마케팅 채널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단순
최태범기자
2025.08.25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