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퇴근 후 회사에서 붙여준 요가선생님에게 PT(개인지도)를 받는다. 아침·점심·저녁식사론샐러드나 도시락, 디저트 등을 먹는데 모두 회사가 제공한다. 밤늦게 귀가한 집은 회사가 제공한 청소대행 서비스 덕에 여느 호텔 못지않게 깨끗하고 쾌적하다. A씨처럼 다양한 사내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인재확보 경쟁에 불붙은 기업들이 일보다 적절한 보상·휴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른바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가치에 민감한 MZ세대(2030세대) 직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서다. 이같은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에 일찍 출사표를 던진 벤처·스타트업업체들의 매출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의 직업의식은 나이 든 사람들과 달라 회사가 제공하는 점심식대나 결혼·출산축하금 등은 딱히 보상으로 느끼지 않는다"며 "이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새로운 사내복지 상품을 외부에서 찾는 기업
최태범기자 2023.01.16 16:45:29샐러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가 광복절을 기념해 한국해비타트, 가수 션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2022 815런'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개인 참가비,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쓰인다. 3500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KCC오토, 노스페이스, 카카오같이가치, GS칼텍스, 동원산업 등 많은 기업들이 815런의 가치에 동참해 기금을 마련했다. 개인 참가자들은 이달 한 달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3.1㎞, 4.5㎞, 8.15㎞ 중 선택해 달릴 수 있다. 3.1㎞는 3.1절을 상징하고 4.5㎞는 광복을 되찾은 해(1945년)를 뜻하며, 8.15㎞는 광복절을 나타낸다. 참가자에게는 프레시코드의 비건쿠키(오렌지 블랙
최태범기자 2022.08.16 17: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