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스타트업 타이드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R&D(연구개발)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2022년 설립된 타이드풀은 육상 양식 사업장을 첨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양식 솔루션 '피시스콥'을 개발했다. 피시스콥은 비전 AI로 어류 생장 분석, 사료급이 최적화, 환경 데이터 통합 등을 통해 양식 효율을 높이고 운영 리스크를 줄인다. 또 고품질 양식 수산물 유통·판매 브랜드 '피시파더'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양식 수산물 품귀 예측 △컴퓨터비전 기반 치어 계수
최태범기자 2025.09.30 13: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스타트업 타이드풀이 GS건설의 자회사인 에코아쿠아팜과 스마트양식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타이드풀은 설립된 육상 양식 사업장을 첨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양식 솔루션 '피시스콥'을 개발했다. 피시스콥은 비전 AI로 어류 생장 분석, 사료급이 최적화, 환경 데이터 통합 등을 통해 양식 효율을 높이고 운영 리스크를 줄인다. 에코아쿠아팜은 해상양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폐쇄식 순환여과시스템(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을 적용한 친환경 육상 연어양식사업장을 완공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서양 연어 양식의 스마트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시스템 적용에 나선다. 대서양
최태범기자 2025.05.16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