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끝에 몰려오는 '후폭풍'… IT 효자 서비스로 스트레스 날려볼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60대 주부 김모씨는 이번 설에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에 들떴지만 마음 한편에선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연휴가 끝나면 나흘간 밀린 집안일은 오롯이 김씨의 몫이기 때문. 김씨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있을 땐 행복하지만 떠나고 난 후 빨래나 대청소를 할 때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보지 못했던 가족들과 오랜만에 한...
남미래기자
2024.02.12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