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 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에어백이 0.2초 만에 부풀어 올라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하고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특히 사고 감지 시 비상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제품 센서는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에어백은 한 번 사용한 후에도 카트리지 모듈 교체를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자재 상하차, A형 사다리 작업, 안전펜스 설치 등 고소작업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C3를 도입했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산
최태범기자 2024.07.09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스마트 에어백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와 일본 특허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인체 보호용 에어백 및 제조 방법'과 '재사용 가능한 에어백 인플레이팅 시스템'이다. 특허 등록에 따라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발한 센서 모듈, 추락감지 알고리즘, 에어백 구조설계, 완제품 제조 노하우 등의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세이프웨어가 상용화한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에어백이 0.2초 만에 부풀어 올라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하고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특히 사고 감지 시 비상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제품 센서는 완충 시
최태범기자 2024.03.1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에 대해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마크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E 인증은 유럽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제품과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인증 마크다. 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 건강, 위생 및 환경 보호와 관련해 유럽연합(EU)의 엄격한 조건을 만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C3는 전자기기적합성(EMC)과 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RoHS)의 필수 요구사항을 충족해 CE 인증을 받았다. 세이프웨어는 전자식 센서가 부착된 안전 장비에 대한 테스트 기준이 없던 개인보호장비(PPE) 인증을 추가 획득하고, 국가별 인증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내장된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
최태범기자 2024.02.07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6개로 집계됐다. 특히 CES의 핵심 주제인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혁신상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서도 인간안보를 중요 주제로 꼽았다. 인간안보는 인간의 삶이 △식량 △의료 △환경 △안전 등 다방면에서 풍요로워야 존엄과 평화도 지켜진다는 개념이다. 첨단기술 전시장인 CES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CTA 측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첨단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CES와 걸맞은 개념으로 구체화한 후 인간안보는 미래 중요한 산업의 한 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최태범기자,고석용기자 2024.01.0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 개막이 이번 주로 다가온 가운데, CES의 핵심 주제인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혁신상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서도 인간안보를 중요 주제로 꼽았다. 인간안보는 인간의 삶이 △식량 △의료 △환경 △안전 등 다방면에서 풍요로워야 존엄과 평화도 지켜진다는 개념이다. 첨단기술 전시장인 CES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CTA 측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첨단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CES와 걸맞은 개념으로 구체화한 후 인간안보는 미래 중요한 산업의 한 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5일 CTA에 따르면 올해 'CES 혁신상' 중 인간안보 분야
최태범기자 2024.01.0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내장된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에어백이 0.2초 만에 부풀어 올라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하고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특히 사고 감지 시 비상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제품 센서는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에어백은 한 번 사용한 후에도 카트리지 모듈 교체를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안전모나 고소작업 안전벨트 등 다른 안전장비와의 호환성도 높다. 이 같은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퍼스널 테크놀러지 분야 금상과 CES 혁신상을
최태범기자 2024.01.0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인식이 높아지면서 산업재해 안전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으로 확대되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80%가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서 발생할 정도로 비중이 커서다. 이런 가운데 스타트업계도 혁신기술을 활용한 첨단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현장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시뮬레이션 통해 사고 감축━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윈(가상모형)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을 구축한 후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분석하는 기술이다. 이머시브캐스트는 3D콘텐츠를 초고화질로 제작·구현하는 '클라우드 XR 솔
남미래기자 2023.12.22 16:44:4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IFA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IFA는 다음달 1일~5일(현지시간) 베를린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세이프웨어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소개한다. 유럽 진출을 위한 유통 파트너와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3는 작업자의 추락·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내장된 센서가 추락 상황을 감지하면 에어백이 0.2초 만에 부풀어 올라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특히 사
최태범기자 2023.08.24 14: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