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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경량화와 범용성을 강화한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라이트(Ligh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C-라이트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 C3의 핵심 기술을 유지하면서도 착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였다. 중소규모 사업장과 비교적 낮은 고도의 작업 환경에서 추락보호 장비 도입이 미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C-라이트는 일반 작업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대 45L의 에어백 용량으로 2~3미터 고도에서의 추락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C3의 주요 편의 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 센서 버클과 세이프웨어 커넥트 기능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도 챙겼다.
아울러 다양한 체형에 맞춘 핏 조절 기능과 시인성을 강화하는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에는 세이프웨어가 자체 개발한 X-모션 AI 알고리즘 최신 버전이 적용됐다.
세이프웨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산업현장은 물론 △화물 상하차 △물류창고 △실내 유지보수 △인테리어 △벽걸이 가전 설치 등 추락 안전을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도 보호한다는 목표다.
세이프웨어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해도 추락 사고와 같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는 끊임이 없이 발생한다"며 "C-라이트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안전 관리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장 상황과 예산 고민을 덜어주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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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라이트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 C3의 핵심 기술을 유지하면서도 착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였다. 중소규모 사업장과 비교적 낮은 고도의 작업 환경에서 추락보호 장비 도입이 미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C-라이트는 일반 작업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대 45L의 에어백 용량으로 2~3미터 고도에서의 추락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C3의 주요 편의 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 센서 버클과 세이프웨어 커넥트 기능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도 챙겼다.
아울러 다양한 체형에 맞춘 핏 조절 기능과 시인성을 강화하는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에는 세이프웨어가 자체 개발한 X-모션 AI 알고리즘 최신 버전이 적용됐다.
세이프웨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산업현장은 물론 △화물 상하차 △물류창고 △실내 유지보수 △인테리어 △벽걸이 가전 설치 등 추락 안전을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도 보호한다는 목표다.
세이프웨어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해도 추락 사고와 같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는 끊임이 없이 발생한다"며 "C-라이트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안전 관리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장 상황과 예산 고민을 덜어주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세이프웨어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사물인터넷, 로보틱스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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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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