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뮤직테크 기업 버시스가 한 줄 명령어로 랩 가사와 노래, 영상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버시스는 27일 세계 최초 멀티모달 AI 랩 메이커 '래피'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래피는 음악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문장 명령만 입력하면 즉석에서 랩을 생성하고, 이를 영상과 함께 노래로 구현해준다. 예를 들어 "비도 오는데 위로되는 랩을 만들어 줘"라는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가사와 멜로디를 즉시 생성하고 아바타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까지 자동으로 완성한다. 이 서비스는 버시스가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음악 엔진 '버스원'을 기반으로 한다. 버스원은 △가사 작성 △음악 작곡·편곡 △보컬 생성 △3D 아바타 영상 제작 기능을 통합한 엔진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수백 시간이 걸리던 음악·영상 제작 과정을 수십 초로 단축시켰다는 설
김진현기자 2025.10.27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진흥원이 오는 13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CES 2026 혁신상 수상 전략 및 미디어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CES 2026 혁신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전문가와 수상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CES 2026 K-스타트업 통합관 세미나'의 2차 행사로 최재홍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교수, 최지훈 에이빙미디어 대표, 이성욱 버시스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최재홍 교수는 창업·글로벌 진출 컨설턴트로 이번 세미나에서 수년간 전시회 현장에 방문해 해외 진출 노하우를 분석해 공유한다. 최지훈 대표는 20여년간 CES를 취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이성욱 대표는 버시스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종필 창업진흥원 원장은 "CES 혁신상
고석용기자 2025.08.07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