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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리테일 플랫폼 'K뷰티 월드'를 미국 최대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월드를 통해 주목할 만한 K뷰티 제품을 울타 뷰티 온·오프라인에 소개한다.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썸바이미 △아임프롬 △언리시아 △체이싱래빗 등 8개 스킨케어 및 색조 브랜드의 대표 라인과 신제품 약 2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뷰티 월드는 울타 뷰티 온라인몰을 통해 7월에 선공개 됐으며, 오프라인 공간은 8월 중 미국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월드 정식 론칭에 앞서 '한국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이동형 체험 팝업스토어 'K뷰티 마트'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등 미국 5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근 수출 실적을 연일 경신 중인 K뷰티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삼아온 K뷰티 기업들에 영향이 있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는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관세 여파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일 미국의 관세 부과 유예시한을 앞두고 K뷰티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은 앞서 한국에 최대 25%의 상호관세를 고지했다. 일본, 유럽연합(EU) 등은 15%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K뷰티 업계는 협상 마무리 시점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나리오별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관세 협상이 최종 불발될 경우, K뷰티 수출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