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가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AIoT Week Korea' 개막식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AIoT 산업 생태계를 조성·확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전지역 중소기업 중 AIoT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또 실무형 교육과정과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포럼·전시회 운영, 정책 제안 및 공모사업 기획 등 범산업적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및 산업 전 분야의 AI 전환(AX) 정책에 발맞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기자 2025.11.27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국립한밭대학교 등과 함께 '적층제조 인라인(In-line) 공유 팩토리 구축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층제조'는 금속·플라스틱·세라믹 등의 소재를 층층이 쌓아 3차원 형상의 제품을 정밀하게 제작하는 기술이다. 복잡한 부품도 정밀하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어 3D프린터 기술과 함께 각광받고 있다. 4개 기관은 지난 21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에서 적층제조 인라인 공유팩토리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고 협업공간 마련,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 등 지원기업 우대방안 마련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대전TP는 공유팩토리 전체 운영 및 적층제조-후가공 통합공정을 총괄한다. KCL은 부품시험평가 및 신뢰성 검증, KETI은 효율적 인라인 제조시스
김성휘기자 2025.07.22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