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치동 입시학원 '시대인재'를 운영하는 하이컨시가 유아·초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윙크'의 운영사 단비교육 인수를 추진한다. 토니모리 계열 신기술금융투자회사 토니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초중등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컨시는 토니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비교육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다. 단비교육의 최대주주는 52. 4% 지분을 보유한 이투스교육이다.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5년 이투스교육에 투자한 뒤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 단비교육을 인수했다. 이투스교육 보유 지분을 포함해 기타 지분 등을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소시엄이 인수를 추진하는 단비교육 구주 75%의 매입가는 382억원으로 전해졌다. 이투스교육을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했으나 기업공개(IPO)가 무산된 이후 분리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현기자 2026.01.01 13:17:31국내 벤처투자 업계에 삼성 출신 경영진과 심사역이 점점 늘어나며 크고 촘촘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이 주름잡았던 자리를 국내 대표 기업 출신들이 꿰차며 시장을 뒤흔드는 막강한 투자 인맥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경영진을 전수조사한 결과 삼성 출신 대표·사장 등 CEO(최고경영자)만 32명에 달했다. 삼성전자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증권 출신은 각각 3명으로 집계됐다. 삼성SDI·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삼성카드·삼성벤처투자 등에 몸 담았던 인사들도 있다. 이를 'C레벨' 임원 전체로 확장하면 그 수는 60~70명까지 늘어난다.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한 VC 대표는 "최첨단 기술 소싱이나 연구를 했던 전문가들이 벤처투자 업계에 유입돼 주류를 형성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임원뿐 아니라 일선 심사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삼성 출신만 20
송지유기자,김진현기자 2025.09.1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은 내가 만들 테니 모회사와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마세요. 투자 전문가들은 세상을 바꿀 좋은 기술을 찾아야죠. 무리해서 회사 규모를 키우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기술 투자 부문에선 가장 막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주세요." 2020년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윤영민 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자회사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설립하기로 마음먹고 투자 베테랑을 수소문해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하는 자리에서였다. 30대 중반인 1992년 화장품 용기 제조사인 태성산업을 창업해 탄탄한 회사로 만든 배 회장은 늘 새로운 사업에 목마른 벤처인이었다. 2006년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를 만들고, 2017년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인 메가코스를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한 것도 안주하지 않는 그의 성향에
송지유기자 2025.08.22 07:57: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NH인베스트먼트와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코메스인베스트먼트가 '코리아 VC 어워즈 2023'에서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벤처투자는 29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코리아 VC 어워즈 2023'를 개최했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 정부부처, 유관기관, 벤처펀드 주요 기관투자자(LP)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벤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LP, VC 간 네트워킹을 주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국내 VC 외 글로벌 LP 및 VC가 참석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상식은 △올해의 VC(투자, 회수, 기업협력·육성 부문) △최우수 심사역 △최우수 펀드 △최우수 관리인력 등에 대해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
남미래기자 2023.11.29 16:30:00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 메티스엑스는 8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토니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설립된 이 회사는 차세대 연결 기술로 손 꼽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스마트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컴퓨터 구조보다 똑똑하고 빠르고 비용 효율성이 높다.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AI(인공지능), DNA(유전자) 분석 같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투자사들은 메티스엑스의 구성원에 집중했다. 메티스엑스를 이끄는 김진영(42) 대표는 SK하이닉스 최연소 엔지니어 출신 임원이다. 41살에 SK하이닉스 부사장직을 맡아 미래 아키텍처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등 15년 이상 메모리 기반 솔루션을 연구한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메티스엑스는 이달 중 DNA 분석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시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김태현기자 2023.01.24 14: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