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관악구에 둥지를 튼 로봇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IT·테크 전시회 CES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리용 로봇을 만드는 만다린로보틱스와 로봇 개발 플랫폼 기업 쿳션이 그 주인공이다. 두 기업은 이번 CES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해외 시장의 문을 적극 두드릴 계획이다. 쿳션은 로봇 개발 플랫폼 '피오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피오노이드는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하드웨어마다 제각각인 제어 방식을 표준화해 로봇 제조사나 개발자가 보다 쉽게 로봇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민석 쿳션 대표는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야 하듯, 로봇 역시 단순한 하드웨어만으로는 제대로 작동할 수 없고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남미래기자 2026.01.0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CES 2025 기조연설에서 화두로 던진 '피지컬 AI(물리환경 인공지능)'가 1년 새 현실 속에 파고들었다. 빨래를 갤 정도로 정교하거나 500만원도 되지 않는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했고, 미국에선 사람이 아예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1년이 지난 뒤 열리는 'CES 2026'은 이처럼 현실 속에 들어오고 있는 피지컬 AI 기술·제품들의 각축장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대한민국은 2023년 기준 근로자 1만명당 로봇 대수 1012대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로봇 수용도가 높고, 로봇산업 경쟁력도 글로벌 5~6위에 달한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를 탑재한 로봇 기기를 CES 2026에 출품한다. 거대 자본이 투입되는 범용 휴머노이드 대신 특정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이나 응용기술로 세계시장을 노린다.
고석용기자 2025.12.26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 관악구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 서울통합관'에 70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CES 2025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차년도 CES 2026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9개 기관과 서울 소재의 70개사의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통합관의 핵심 파트너인 관악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 통합관 내에 '관악S밸리관'을 통해 AI(인공지능) 등 5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관악S밸리관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은 △디오비스튜디오(AI 기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 '라이브 스타일러 운영', 혁신상 수상) △도슨티(LLM AEO 마케팅·고객응대·업무자동화 AI 에이전트, '도슨티' 서비스) △만다린로보틱스(AI 기반 개인 맞춤 영양 디스펜서 'X-WELLBOT') △솔리브벤처스(세계 최초 4D 스마트 교구 'Theratoy' 판매) △쿳션(AI & HW 독립적 로봇 플랫폼 '피오노이드' 운영) 등이다.
박기영기자 2025.12.02 0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