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300개사가 선정 당시년도 대비 매출액은 137.6%, 고용인원은 2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00개사 중 212개사는 총 2조4937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9개사는 IPO(기업공개)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에서 '아기유니콘 성과공유회 및 선정 수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대 3억원의 시장개척자금과 최대 5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300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의 성장과정을 전달하는 성과공유회도 있었다. 발표는 2020년 아
고석용기자 2025.06.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어스메디컬이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SK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프리미어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GS벤처스,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2019년 시리즈A, 2022년 253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에 이은 후속 투자유치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의대 출신이 모여 2018년 10월 설립한 에어스메디컬은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진단검사를 디지털화하고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더 나은 의료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표 제품인 '스위프트엠알(SwiftMR)'은 MRI 촬영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솔루션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저품질 MRI를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해 준다.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MRI
최태범기자 2024.07.22 15:01: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외화를 벌고 있는데…(라인야후 사태같은) 선례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일본서 사업을 펼치거나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라인야후의 네이버 지분 논란 관련 여전한 우려를 드러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 기업들의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며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국내 3개 대형 로펌이 무료 법률자문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일본 진출 국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일본에서 규제를 받으면 어떤 피해를 받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며 "(라인 사태는) 매출과 생존이 걸린 문제로 위기감이 크다"고 말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그는 7년 전 현지직원 1명으로 일본 사업에 도전했다. 현재 연간 매출 5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키웠고 이 가
김성휘기자 2024.06.13 15:39: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국내 대형 로펌과 손잡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법률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해외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기회도 마련, K-스타트업들의 사업정착을 돕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일본 진출 국내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7월부터 대형 로펌사와 협업하여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로펌사가 조만간 중기부와 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을 시행한다. 오영주 장관은 로펌과 협업한 법률자문을 약속하는 한편 "재외공관과 협업하는 K-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현지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와 K-스타트
김성휘기자 2024.06.1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26~29일(현지시간) 진행되는 MWC 2024에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하는 동반진출관을 SK텔레콤·KT와 함께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서 주관하는 이동·정보통신 산업의 세계 최대규모 전시회로 올해 37회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MWC 2024 기간 통신분야 대기업인 SK텔레콤 및 KT와 협업했다. SK텔레콤은 현장의 스타트업 전용관 '4YFN'관에 동반진출관을 마련, 15개 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KT는 KT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5개사의 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SK
김성휘기자 2024.02.26 11:22:2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그런지 몰라도 올해 투자유치연계는 5000억원이 좀 못 됐다. 하지만 투자혹한기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성과다. 해외진출로 거둬들인 성과들이 썩 나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지난 21일 저녁,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3동에서 열린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송년회에서 김종갑 GDIN 대표이사는 올해와 지난 10년간의 실적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설립 10년 만에 GDIN으로 사명을 바꾸고 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처음 연 대규모 회원사 초청 행사다. '얼리버드'로 행사신청이 마감됐을 정도로 스타트업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약 200여곳의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지원기업 153개사, 해외계약 및 제휴 1
류준영기자 2023.12.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2023 독일 딥테크 세일즈 미션'을 벌인 가운데 바스젠바이오가 독일에서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2일 SBA에 따르면 바스젠바이오는 지난달 8~11일 독일 뮌헨에서 가진 이 일정을 통해 해외 기업 3곳과 21만 달러(약 3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바스젠바이오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임상(DEEPCT) 기술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약물효과를 시뮬레이션하고 질병의 원인을 찾거나 최적 약물조합을 추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탈모나 아토피 피부염 분야의 신약개발 프로젝트 관련 미국, 영국, 프랑스 기업들과 기술이전도 논의 중이다. 김호 바스젠바이오 대표는 "기술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최소 100억원부터 최대 1조원까지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BA 글로벌 세일즈 미션은 올
김성휘기자 2023.12.2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에서 일한다고 하면 능력 있고 비전을 가진 청년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한 곳의 스타트업에 만족하며 오랫동안 다니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전통적인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급여가 낮거나 이렇다 할 복지도 없는 등의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만들어 가자'며 열정 페이까지 강요하면 떠나고 싶은 마음만 강해진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높이려면 '인재'가 필요하다. 좋은 인재를 유치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연봉이나 스톡옵션 같은 요소 외에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꼽히는 곳들도 초기 스타트업 때는 급여나 복지가 형편없었다. 하지만 투자유치-인재 확보-빠른 성장의 3박자가 선순환하며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여느 대
최태범기자 2023.07.3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이하 센터)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와 함께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중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20일부터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T콘퍼런스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도쿄'에 △에어스메디컬 △비즈니스캔버스 △클라썸 △콜로세움 △데이터라이즈 △도다마인드 △가우디오랩 △요쿠스 △모인 △페이지콜 △큐비트시큐리티 △링글 △위밋모빌리티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국내 ICT 전문기업 14곳과 함께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들은 세일즈포스 생태계 진출이 가능하고,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은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세일즈포스와의 솔루션 매칭을 위한 개별 상담,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
류준영기자 2023.07.19 09:00:00"미국 오하이오 주에 30마일(48km)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도로가 있는데 이곳에서 PoC(기술검증)와 레퍼런스를 쌓으면 저희 부품을 필요로 하는 다른 기업과 연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4D 인공지능(AI) 이미징 레이더'를 개발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김용환 대표는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셀렉트USA(SelectUSA)' 행사에 참석해 의미있는 성과를 올렸다"며 이렇게 밝혔다. 셀렉트USA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부터 미국 연방정부가 주최해 온 투자유치 행사로 올해는 미국 50개주가 참여했다. 입장료 가격이 1000달러(약 132만원)로 비싼 편이지만 행사기간 동안 대략 4400명이 참여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미국 상무부으로부터 테크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본투글로벌센터는 셀렉트USA의 부대행사인 '인베스먼트 서밋'(1~4일)과 연계해 K스타트업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IR(기업공개)피칭, 비즈니스 밋업으로 이뤄진 '본투글로벌 테크나이트'를 개최했다
류준영기자 2023.05.14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