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샤픈고트 권익환 대표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특수를 기대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 소화기'(상품명: 트리토나)를 개발한 샤픈고트다. 텀블러 크기의 소화기 겉면엔 열·연기 감지센서가 부착됐고, 화재 시 미리 등록해 놓은 긴급 연락처로 구조 신호를 자동 송출하는 등 다재다능한 안전서비스로 중무장한 제품이다. 권익환 샤픈고트 대표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방서가 이 제품을 실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PoC(기술검증)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3차례 납품했다"고 귀띔했다. 샤픈고트가 우크라이...
류준영기자 2024.01.05 07:00:00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송년회 200여곳 참여…JV설립 경험사례 발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경기가 어려워 그런지 몰라도 올해 투자유치연계는 5000억원이 좀 못 됐다. 하지만 투자혹한기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성과다. 해외진출로 거둬들인 성과들이 썩 나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지난 21일 저녁,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3동에서 열린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송년회에서 김종갑 GDIN 대표이사는 올...
류준영기자 2023.12.2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