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복되는 재난사고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산업은 여전히 사후약방문식 대응에 머물러 있다. 기후 변화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적·산업적 요인으로 위험 요소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 혁신과 데이터 기반 대응은 더디기만 하다. 특히 이 시장은 상당히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며 새로운 기술이 진입하기에는 허들이 굉장히 높은 특징을 보인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재난 대응 플랫폼'을 주창하며 아무런 외부 투자유치 없이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아우르며 다양한 재난안전 솔루션과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샤픈고트'다. 샤픈고트(SCHAFFENGOTT)는 독일어로 '창조의 신'을 뜻한다. 권익환 샤픈고트 대표는 "창조의 신이라는 이름처럼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며 "혁신적인 성과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범기자 2025.12.1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임팩트 스타트업 창업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서울사무국은 지난 4~5일 유엔 유럽본부가 자리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와이즈(WISE) 컨퍼런스 2024'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WISE는 'WFUNA'와 임팩트·스타트업·에코시스템(생태계)의 첫 글자를 땄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 형태를 말한다. SDGs가 유엔 2030 어젠다로 채택된 이후, WFUNA는 도시 혁신 창업경진 대회인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와 '글로벌 대학생 임팩트 해커톤을 여는 등 임팩트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육성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김성휘기자 2024.11.11 20:30:00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특수를 기대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 소화기'(상품명: 트리토나)를 개발한 샤픈고트다. 텀블러 크기의 소화기 겉면엔 열·연기 감지센서가 부착됐고, 화재 시 미리 등록해 놓은 긴급 연락처로 구조 신호를 자동 송출하는 등 다재다능한 안전서비스로 중무장한 제품이다. 권익환 샤픈고트 대표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방서가 이 제품을 실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PoC(기술검증)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3차례 납품했다"고 귀띔했다. 샤픈고트가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2022년 6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관련 유엔 회의)의 세계도시포럼(WUF11) 참가가 계기가 됐다. 권 대표는 "UN측 승인이 필요한 전시회로 한국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는데 우크라이나 정치인 한분이 저희 부스를 방문했던 것이 인연이 됐다"며 "이후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예산 지원과 외교부의
류준영기자 2024.01.0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그런지 몰라도 올해 투자유치연계는 5000억원이 좀 못 됐다. 하지만 투자혹한기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성과다. 해외진출로 거둬들인 성과들이 썩 나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지난 21일 저녁,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3동에서 열린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송년회에서 김종갑 GDIN 대표이사는 올해와 지난 10년간의 실적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설립 10년 만에 GDIN으로 사명을 바꾸고 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처음 연 대규모 회원사 초청 행사다. '얼리버드'로 행사신청이 마감됐을 정도로 스타트업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약 200여곳의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지원기업 153개사, 해외계약 및 제휴 1
류준영기자 2023.12.2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