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에이로봇이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한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5'에서 최종 5개사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0년부터 엔비디아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엔업'(N&U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이로봇은 '로봇천재' 공학자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국내 로봇기업 로보티즈에서 한재권 교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엄윤설 대표가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7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선정을 통해 엔비디아의 포괄적인 기술 지원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해 휴머노이드의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에
최태범기자 2025.10.22 18:00: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에이로봇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산업은행, NH벤처투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하나벤처스, SGC파트너스, 가우스캐피탈매니지먼트는 후속 투자를 했다. 에이로봇은 '로봇천재' 공학자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국내 로봇기업 로보티즈에서 한재권 교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엄윤설 대표가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창업 6년 만인 지난해 5월 3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받았고 1년여 만에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총 135억원의 누적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돼 최대 15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도 확보했다. 에이
최태범기자 2025.07.11 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