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를 운영하는 알리콘이 기업의 수시채용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기업과 개인의 폐쇄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구인구직 플랫폼과 달리 기업에 자율적인 인재발굴 방식을 제공한다. 기업은 로켓펀치에 등록된 약 50만명의 프로필을 조회하고 원하는 인재에게 제약 없이 채용 제안을 할 수 있다. 로켓펀치의 공개형 프로필은 단순한 직무 기술서에 기재된 경력 외에도 활동 분야, 게시글, 연결 인맥, 셀프 인터뷰 등 후보자의 역량과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채용 제안을 받은 개인은 기업 정보, 기업 채용 담당자 및 기업 구성원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와 기업 간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기업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점검할 수 있게 했다. 파편화된 채용 절차도 간소화한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로켓펀치를 통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문의
최태범기자 2022.10.24 15:31:47커리어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의 연간 순방문자수가 2013년 1월 출시 이후 9년간 20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로켓펀치 운영사 알리콘에 따르면 2013년 20만명이던 연간 방문자 수는 올해 370만명으로 18.5배 늘었다. 로켓펀치는 현재 50만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구직자와 기업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작성된 기업 정보 공개 프로필은 20만개에 달한다. 로켓펀치 이용자 간 네트워킹은 9년간 500만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켓펀치는 커리어 성장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수요에 맞게 개인이 공개한 프로필에 누가 관심을 가졌는지, 업계에서 주목한 강점 등을 파악해 커리어 프로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당장 이직과 취업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커리어를 관리하고 업계 관련 인력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지 기반 분산 오피스 서비스인 '집무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
최태범기자 2022.09.23 14:59:13코로나19(COVID-19)로 원격·재택과 사무실 업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근무'가 새로운 형태로 떠올랐다. 이와 맞물려 다양한 지역에서 카페처럼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오피스'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지난해 글로벌 기업 임원급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발표한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5% 이상이 하이브리드 근무가 향후 3년 내 조직의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공유오피스의 경우 고정된 사무공간을 빌려 계약기간 만큼 입주하는 전통적인 사무실 운영 구조를 갖고 있다. 반면 거점오피스는 각 운영사가 구축해놓은 여러 지역의 사무공간을 자유롭게 카페나 라운지처럼 쓸 수 있는 방식이다. 사무실 근무의 장점을 살리면서 재택근무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이용이
최태범기자 2022.09.27 10:00:00기업 고객 등록 회원수는 총 3만 3700명, 이 중 직원 수 1000명 이상 규모의 기업 구성원 이용량이 전체 기업 이용량의 90%를 차지한다. 이는 주거지 기반 공유오피스 '집무실'을 운영하는 알리콘이 6일 출범 2주년을 맞아 공개한 이용자 데이터의 일부분이다. 알리콘 측은 "기업 고객 등록 회원수와 일천명 이상 규모의 기업 이용량이 많은 이유는 최근 본사 출근과 원격 근무를 혼합한 유연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집무실은 현재 KT,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엔솔등의 LG 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기아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집무실은 서울의 정동, 서울대, 석촌, 목동, 왕십리, 공덕 및 경기 일산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알리콘은 이번 이용자 데이터 공개와 함께 사람들이 느끼는 이상적인 '집 근처' 거리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가격 민감도를 보여주는 B2C고객 6000여명을
류준영기자 2022.09.06 10:24:06주거지 기반의 분산 오피스 '집무실'이 아파트내 커뮤니티 워크라운지에도 도입된다.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은 22일 GS건설과 국내 아파트 대표 브랜드 자이(Xi) 의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업무 공간 조성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국내 처음으로 아파트 커뮤니티 내 업무 공간을 구축한다.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아파트 내 업무 공간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해서다. 알리콘은 집무실의 업무 공간 디자인 설계와 사무실 자동관리 기술인 '공간 OS(운영체제)'를 GS건설에 제공한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공간 자동 관리 기술은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사무공간을 제어할 수 있어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집무실 출입 장치를 별도 상품화한 '집무실 문'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은 높인다. 입주민은 '집무실 문'과 연동되는 집무실 앱을 통해 QR코드 인식만으로 출입할 수 있고, 실제 이용시간은 아파트 관리비에
류준영기자 2022.08.22 14:36:53이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인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재택근무 현황 조사'에 따르면 '거점형 오피스를 신설하겠다'(22.7%)와 '공유오피스를 활용하겠다'(18.2%)는 답변이 예상보다 많았다. 출근·재택근무를 섞은 이른바 '하이브리드 워크(본사 출퇴근+원격근무)'가 대세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사무공간 변화를 모색 중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공유오피스 '집무실'(집 근처 사무실) 운영사인 알리콘이 사무실 자동관리 기술을 파는 '오피스 OS'(운영체제)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끈다. 기존 비즈니스의 연장선에서 사업을 다각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워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같은 BM(사업모델)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조민희 알리콘 공동대표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가 만났다. ◇도심 아닌 주거지 인근에 '집 근처 사무실'=경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대기업 10곳중 7곳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
류준영기자 2022.08.21 14:59:43"대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꽂혀서 원칙없이 갑자기 팀에 합류시키면 흔히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국판 링크드인으로 불리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와 주거지 중심 오피스 '집무실'을 운영하는 알리콘에는 7가지 인사원칙이 있다. 조민희 알리콘 대표가 창업 초창기에 사람 문제로 팀이 붕괴되는 위기를 두번 겪고 난 후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정한 원칙이다. 이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정한 인사원칙 중 하나가 '만장일치'다. 대표가 추천한 인재라도 모든 채용과정을 통과해야 하고 평가자 1명이라도 반대하면 선발하지 않는다. 조 대표는 직원 채용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 조 대표는 "현재 채용은 5개의 본부가 필요한 인재들을 각자 선발한다"며 "각 본부리더를 포함한 최소 3명의 평가자가 만장일치로 결정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발 과정에서는 현재 능력보다 성장과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에 높은 가중치를 두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82억원 규모의
김유경기자 2022.08.17 08: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