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14개사가 글로벌 대기업과 투자자 앞에서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글로벌 로드쇼 '커넥트 2025'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커넥트 2025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 티비지파트너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로드쇼로 아시아·태평양 주요 기업과 투자사,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 수술용 칼날을 개발한 크레센 △정신건강 치료 효율화 솔루션 기업 리소리우스 △매출채권 기반 중소기업 금융 플랫폼 276홀딩스 △빌리루빈을 이용한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인 빌릭스 등 바이오·헬스케어·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14곳이 참가했다. 특히 크레센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스위치 2025'의 글로벌 경진대회 '슬링샷' 본선 톱60에 진출했다. 올해 로드쇼는
김진현기자 2025.10.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는 다음달 13일 'DHP 2025: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DHP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DHP 2025는 DHP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한 'DHP 데모데이' 행사를 리브랜딩하고 확장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를 다루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DHP가 투자한 스타트업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아젠다는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최근 AGI(범용 인공 지능)의 구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측면의 변화와 기회를 다룰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 산업, 정책전문가들의
남미래기자 2025.10.1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