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어도 AI를 쓸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메타에 이어 지난 20일 삼성전자도 구글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제품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간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완제품 시장에 뛰어들자 벤처투자 업계는 관련 부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스마트글라스의 렌즈에 화면을 띄워줄 광학 부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티널이 대표적이다. 레티널은 최근 278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 참여한 VC(벤처캐피탈)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등 16곳이다. 레티널이 2016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조달한 투자금은 625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21억원에 그쳤지만 내년 본격 양산이 시작되면 매출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투자자들은 보고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5.23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스마트글래스용 핵심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레티널이 278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마무리로 레티널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2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등 총 16개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앞서 레티널은 카카오, 네이버, LG, 엡손(EPSON) 등 국내외 주요 IT·디스플레이 기업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설립된 레티널은 AI 스마트글래스 대중화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착용감, 화질, 양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늘구멍 효과를 적용한 '핀틸트(PinTILT™)' 기술과 기울어진 거울 원리를 활용한 '핀미러(PinMR™)' 기반의 독자 광학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회절 기반 도파관(웨이브가이드) 방식의 한계였던 무게와 광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김진현 기자 2026.05.1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벡터DB(데이터베이스) 및 관련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 디노티시아가 9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옐로힘파트너스의 주도로 코오롱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토니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후속 투자하고 키움인베스트먼트, 스타팅라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신한벤처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 디노티시아는 데이터를 의미와 맥락에 맞춰 분류·배치하고 AI 연산 시 필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주는 벡터DB 솔루션 '씨홀스'와 이 연산에 최적화된 반도체 VDPU(벡터데이터처리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AI 활용을 효율화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디노티시아는 지난해 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3월에는 씨홀스의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식 버전을 출시했고, 하반기에는 VDPU 반도체의 양산 및 제품화가 예정돼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4.21 15:06: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D 라이다(LiDAR) 센서 전문기업 나노시스템즈가 대성창업투자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시드 투자를 받은 지 1년 만에 후속 투자가 이뤄졌다. 나노시스템즈는 플래시 방식의 3D 라이다 센서를 자체 개발·양산하고 있다. 플래시 방식은 근거리 사물의 좌표와 거리를 이미지 형태로 구현할 수 있어 비전 AI와 결합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해당 기술은 산업용 로봇과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돼 제조 현장에서 작업자의 위치와 위험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조업 공정에서 로봇과 작업자의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차단하는 수요가 늘 전망이다. 나노시스템즈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산업용 로봇 안전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며 매출을 늘리
김진현 기자 2025.09.09 09:50:1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파네시아는 3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신규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SK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뮤렉스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TS인베스트먼트가, 기존투자자인 △대교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15개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파네시아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반도체 등 반도체 칩들을 연결해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시켜주는 CXL 관련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설계자산(IP)을 개발하거나 직접 CXL스위치
고석용 기자 2024.11.19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가 5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밝혔다. 이번 투자로 빅크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4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펄어비스캐피탈도 이번 라운드에 동참했다. 빅크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설립된 빅크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라이브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튜터링'을 만든 김미희 대표가 튜터링을 인수합병(M&A)한 이후 재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빅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 쇼케이스와 2차 IP(지적재산권) 콘텐츠를 고유의 영상 기술로 전달하며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있다. 콘서트, 아티스트 전용 홈부터 투표,
김태현 기자 2024.08.01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스타트업 시프트업이 내달 하순께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목표 기업가치는 약 3조5000억원으로, 2021년 8월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조단위 게임사 기업공개(IPO)다. 이에 초기부터 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도 최소 3배에서 최대 수십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5일 VC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오는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는 4만7000~6만원이다. 밴드 기준 시가총액은 2조7300억~3조4800억원에 달한다. 시프트업은 2013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다. 2016년 회사의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했으며 2022년에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
남미래 기자 2024.06.0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투자 혹한기가 길어지면서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 결성금액이 전년보다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결성된 벤처투자펀드(구 창업투자회사 기준) 결성금액은 6조53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11조836억원) 41% 감소했다.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 수는 전년(380개)보다 23.6% 줄어든 290개를 기록했다. 고금리·고물가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면서 금융시장 유동성이 줄어든 여파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지난해 3분기 벤처펀드 출자자(LP) 현황에 따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기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3% 줄은 1조1639억원을, 민간 LP들은 같은기간 32.6% 감소한 7조2842억원을 출자했다. 일부 벤처캐피탈(VC)는 지난해 출자기관의 징계를 감수하고 펀드 위탁운용사(GP)를 반납
남미래 기자 2024.01.2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987년 문을 연 1세대 벤처캐피탈(VC) 대성창업투자가 위기다. 지난해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아 만들기로 한 600억원 규모의 콘텐츠펀드 결성을 철회한데 이어 올해 초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추진한 1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도 철회했다. 연이은 펀드 결성 철회로 대성창투는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각각 1년, 3년의 출자사업 참여 금지 처분을 받게 됐다. 40여년 역사의 VC가 체면을 단단히 구긴 모양새다.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대성창투 내 핵심인력들이 줄이탈 하고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정무현 이사가 지난해 말 대성창투를 떠났고, 박근진 대표는 사임 의사를 밝혔다. 대성창투 투자를 이끌었던 그룹장들도 조만간 퇴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 흐름 역시 좋지 않다. 2023년 1~9월 대성창투의
김태현 기자 2024.01.16 11:19: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9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모빌린트는 이번 투자유치로 누적 투자유치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는 교보증권,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게임체인저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인터베스트와 KDB산업은행,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투자를 이어갔다. 2019년 설립된 모빌린트는 고성능 엣지 AI 반도체(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한다. 설립 1년만인 2020년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MLPerf에 참가해 국내 최고 성적을 거두며 기술력을 알렸다. 모빌린트는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HW)부터 소프트웨어(SW)까지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회사로도 꼽힌다. 한
고석용 기자 2024.01.04 23: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