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번 주(6월 15일~19일)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우주항공과 바이오 등 딥테크 분야를 비롯해 콘텐츠·핀테크·푸드테크 등 다양한 산업에서 투자 유치가 이어졌다. 투자 단계도 프리시드부터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초기 기업부터 상장 직전 기업까지 고르게 자금을 확보한 모습이다. 특히 우주항공 분야의 약진이 눈에 띈다. 레오스페이스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스펙스도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콘텐츠·마케팅 업계에서도 대형 투자 소식이 이어졌다. 광고·마케팅 기업 더에스엠씨는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를 유치하면서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오스페이스 "우주 인터넷 시대 잡는다"…창업 5년 만에 누적 투자 100억━ 우주광학 전문기업 레오스페이스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2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이달 중국에서 위챗페이와 연동되는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수수료 무료 정책과 개인정보 보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최근 늘어나는 중국 방문 한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중국 시장에 주목한 배경에는 빠르게 회복되는 중국 관광 수요가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방중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위안화 가치가 원화 약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여행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 같은 흐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을 찾은 한국인은 316만명으로 전년 대비 36. 9% 증가했다. 지난 1월에도 30만명 이상이 중국을 찾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수치다.
송정현 기자 2026.06.17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투자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애즈플로우가 자연어 기반으로 투자 데이터를 조회·활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팩트시트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CP는 AI가 기업 내부 데이터와 외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표준 인터페이스다. 팩트시트 MCP는 국내 AC(액셀러레이터)·VC(벤처캐피탈) 투자 관리 업무에 특화된 MCP 기반 AI 연동 서비스다. 애즈플로우 관계자는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투자 검토와 포트폴리오 관리, LP(출자자) 보고 등 다양한 업무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실제 투자 데이터는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AI와 연계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팩트시트 MCP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용자는 별도 화면을 이동하거나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취합할 필요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펀드와 포트폴리오 데이터를 조회하고 필요한 형태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6.10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외환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필리핀의 금융앱 지캐시(GCash)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발 필리핀 개인 송금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캐시는 필리핀 내 9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금융앱이다. 선불 통신요금 충전, 공과금 납부, 송금·수취, 가맹점 결제, 저축, 대출, 보험,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센트비의 개인용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제공한 필리핀 지캐시 지갑 수취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캐시와 협력해 한국 내 센트비 사용자가 필리핀 현지 수취인의 지캐시 지갑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트비 관계자는 "필리핀은 한국발 해외송금 수요가 꾸준한 국가 중 하나"라며 "국내 체류 필리핀 국적자가 늘면서 본국 가족에게 생활비와 지원금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송금 환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1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VC(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AI(인공지능) 핀테크 스타트업 하이퍼칼(HyperCal)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알토스벤처스는 쿠팡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래프톤 등에 투자해 수십 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VC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국내 상당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들이 알토스벤처스의 손을 거쳤다. 하이퍼칼은 연쇄 창업자 출신들이 모인 개발자 중심의 소규모 창업팀으로 현재 초기 제품 개발과 PoC(기술실증)에 집중하고 있다. 수학적·통계적 방법으로 금융 리스크를 평가·관리하는 '보험 계리(Actuarial Science)'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창업자인 김성준 대표는 P2P 금융 스타트업 렌딧(LENDIT)을 설립했던 국내 핀테크 1세대 창업가다. 2015년 국내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최태범 기자 2026.06.0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QR, 바코드 등 디지털 인증 정보를 기존 카드 결제망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결제 처리 변환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모바일 앱에서 생성된 디지털 형태의 결제 인증 정보를 기존 카드 결제 방식으로 변환해 처리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결제 정보를 제시하면 시스템이 사용자를 식별해 일회성 임시 카드번호를 생성한다. 오프라인 가맹점의 기존 카드 단말기는 이를 일반 카드 결제와 동일하게 인식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QR코드와 바코드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코드와 무선 신호 기반 인증에 적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지문, 홍채, 안면, 음성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는 결제 방식마다 서로 다른 처리 구조를 가져 새로운 서비스 도입 시 가맹점마다 별도의 인프라나 단말기 교체가 필요했다.
김진현 기자 2026.06.05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보험산업은 '정보 비대칭'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소비자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질병이나 수술에 얼마를 지급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 채 보험료를 낸다.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어려운 약관으로 인해 보장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 타사 보험상품을 비교·분석하는 일은 더욱 어렵다. '암 진단 시 1억원 지급' 같은 광고는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약관에 담긴 세부조건에 따라 보험금이 광고와 다르게 지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차이를 소비자가 스스로 파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보험 특화 버티컬 AI(인공지능)'를 구축하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메트라이프에서 보험설계사로 시작해 매니저, 지점장까지 거친 베테랑 보험 전문가 강승우 대표가 설립한 '솔루투스'다.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강승우 대표에 대해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보통 좋은 대학 나온 엘리트를 떠올릴 텐데 강 대표는 다르다"며 "보험업계 현장에서 10년 넘게 발로 뛰며 체득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보험 특화 버티컬 AI를 탄생시켰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05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거래 인프라 기업 276홀딩스와 STO(토큰증권) 기업 토큰아시아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생산적 금융'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76홀딩스는 중소기업 거래를 연결하는 거래 인프라를 맡고, 토큰아시아코리아는 해당 거래를 글로벌 자산으로 끌어올리는 자산화 게이트웨이를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276홀딩스는 원자재를 먼저 공급받고 대금은 나중에 정산하는 B2B(기업 간 거래) 구매대행 서비스 '플로우페이(FlowPay)'와 매출채권 유동화 인프라를 제공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미국·일본·인도네시아·중동 등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매출채권을 STO로 자산화하는 역량을 더한다. 276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매출채권이 글로벌 투자상품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국내 중소기업이 물건을 팔고도 외상 결제로 돈을 융통하지 못하는 매출채권 시장은 연 5000조원 규모에 달하지만, 기존 금융은 담보나 재무제표 중심의 평가로 중소기업의 99%가 자금 지원에 소외된 상황이라는 게 양측의 문제 인식이다.
최태범 기자 2026.06.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기업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한국 기업 최초로 필리핀 최대 핀테크 협의체 '필리핀 핀테크 얼라이언스(FinTech Alliance PH·FTA PH)'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FTA PH는 마야(Maya)·고타임(GoTyme)·지캐시(GCash)·비자(VISA) 등 필리핀 리테일 디지털 금융 거래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업 협의체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을 비롯한 금융 규제기관과 함께 오픈파이낸스(Open Finance)·디지털 결제·금융포용 정책 등을 논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PFCT는 지난 3월 필리핀 현지에서 FTA PH 관계자들과 만나 금융 특화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AIRPACK)'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국내외 금융 인프라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최태범 기자 2026.06.0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핀테크 기업 핀다가 초기 스타트업들의 재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핀다가 보유한 금융 기술·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악S밸리는 서울대의 우수 인재·기술력과 청년 인프라를 토대로 조성된 관악구의 대표적인 창업 정책이다. 관악구는 관악S밸리를 통해 대학·기업·지역이 상생하는 글로벌 창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스타트업 재무관리 및 데이터 기반 경영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세미나·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온오프라인 사업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핀다는 스타트업 전용 AI(인공지능) 재무 플랫폼 '핀다유니콘'을 통해 창업가들의 재무관리 전 과정을 돕는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