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은 한국을 알아가고 싶은 외국인들이 맛집, 패션, KPOP, 액티비티, 쇼핑, 직구까지 한국을 한국사람처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2016년 중순 중화권 여행객에게 방한 여행 정보를 공급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아시아 방한 여행객이 사용하는 1위 서비스로 등극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 관광객 여행의 전 과정을 AI(인공지능)로 지원하는 에이전트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에이트립은 여행 일정 추천부터 다국어 번역, 고객 응대, 여행 기록까지 여행 전반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행 계획 단계에서는 '여행일정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을 파악하고 여행 일정 검색부터 추천, 편집, 동선 최적화까지 지원한다. 예를 들어 명동에서 홍대까지 이동할 때 중간에 들를 만한 곳 있을지 물으면 AI가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또 'AI 추천 검색어'는 사용자가 검색창에 입력하는 순간 인기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천 검색어를 제공해 원하는 여행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 홈 화면에서는 '상품 추천 시스템'이 구매 이력, 좋아요, 조회 기록을 학습해 외국인 관광객 개인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2025.12.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등 양질의 치과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치과 관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치과 카테고리의 올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치과병원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치과 진료 과목 전체 외국인 환자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치과 관광 성장세는 크리에이트립의 거래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크리에이트립의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치과 관광 상품 거래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약 588%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파트너 병원 수 역시 약 83% 늘며, 플랫폼
2025.10.2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트립이 실사용자 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화된 여행 계획을 제시하고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크리에이트립이 다년간 축적해 온 실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해 양질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플래너는 크리에이트립의 여행편의, 뷰티, 액티비티, 의료관광 등 20여개 카테고리 상품들의 통계 분석 데이터가 활용된다. 여기에 실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반영한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예비 여행객에게 보다 정성적이고 신뢰도 높은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날씨 정보와 상품별 소요 시간을 동시 노출하고 편집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일정을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동반인과 여행 취
2024.10.28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제휴처가 1200곳을 돌파해 전년 동기보다 107%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뷰티 제휴처와 의료 제휴처가 각각 2배, 3배 증가하는 등 성장을 견인했다. 크리에이트립의 올해 9월까지 거래 누적 제휴처 데이터에 따르면 뷰티(22%)', '다이닝(18%)', '투어(16%)' 카테고리 순으로 제휴처 점유율 상위를 차지했다. '뷰티'와 '다이닝' 카테고리는 점유율뿐 아니라 거래량 역시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복'과 '여행편의' 카테고리의 제휴처 역시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뷰티' 카테고리는 올해 8%p 증가하며 지난해 1위 '다이닝'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뷰티 제휴처 수는 전년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 중 헤어숍 업종이 카테고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거래규모
2024.10.10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크게 위축됐던 여행 산업이 일상 회복과 함께 관광 수요의 증가로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와 맞물려 벤처투자 시장의 혹한기 상황에서도 첨단기술을 여행 분야에 접목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세를 보인다. 트래블테크 스타트업들은 숙박과 체험, 교통, 음식, 환전 등 여행에 필요한 각종 편의에 있어서 기존 기업들이 해온 방식보다 더욱 편리하고 개인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스케일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사례들이 눈에 띈다. 5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여행 종합 예약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지난달 국내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했다. 크리에이트립은 △인기 맛집, K팝 댄스 관광, 스튜디오 사진 촬영, 공방 체험, 뷰티 및 메디컬 서비스, 콘서트, 명
2024.09.0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