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타랩은 주주명부에서 출발한 증권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투자관련 서류 관리 솔루션을 제공을 제공합니다. 주주명부를 만들 때 투자자 수가 늘어나면 여러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많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금융 플랫폼 쿼타북과 로고스시스템을 운영하는 쿼타랩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비상장주식 사기 방지를 위한 주권미발행확인서 발급 및 유효확인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긴타레 스카이스테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등이 쿼타랩 부스를 방문해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 주권미발행확인서 유효확인은 유가증권이나 전자증권을 발급하지 않은 비상장기업이 주주에게 보유주식을 증명해주는 서비스다. 쿼타북 상에서 발급·관리되고 있는 비공인 문서를 주주에게 확인해준다. 비상장기업의 주식 소유현황은 주권 미발행 상태라 제3의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없다. 결국 기업이 자체적인 문서양식을 활용해 발급해야 한다. 최근 이런 현실을 악용해 비상장주식 투자나 거래에 주권미발행확인서를 위·변조해서 활용하는 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
2024.08.28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금융인프라 기업 쿼타랩은 주식연계 현금보상 팬텀스톡(Phantom Stock)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성과조건부주식(RSU),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서비스에 이은 확대 서비스로 국내 주식기준보상 관리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팬텀스톡이란 임직원에게 실제 회사 주식이 아닌 가상의 주식을 부여하고, 회사 주가 상승으로 배당금 등을 제공하는주식 연계형 보상 체계다. 가상주식이기 때문에 발행주식 수는 변동이 없어 지분의 희석이 발생하지 않고, 권리행사에 따른 주가 영향도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근 팬텀스톡을 도입하는 기업과 대상 임직원이 늘어나면서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쿼타랩은 기업의 요구사항이나 특성에 따라 주식
2024.02.0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40조원 규모의 비상장주식을 관리하는 '쿼타북' 운영사인 쿼타랩은 로고스시스템 인수 및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쿼타랩은 올해 7월 로고스시스템을 인수하며 사업 대상을 기업과 투자자(GP)에서 출자자(LP)까지 확장했다. 앞으로 기업, GP, LP 모두 쿼타북과 로고스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증권 및 펀드 관리 사무에 관한 모든 업무를 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쿼타북은 기업과 GP 사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기업 증권관리 △임직원 주식형 보상 관리 △의결 및 영업보고 등 포트폴리오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로고스시스템은 GP와 LP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GP 펀드 관리 △운용지시 및 펀드 회계 △LP 모펀드 관리 등 투자자산 관리부터 그룹웨어까지 출자
2023.12.28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40조원 규모의 비상장주식을 관리하는 '쿼타북' 운영사인 쿼타랩이 벤처투자 플랫폼 로고스시스템을 인수했다. 쿼타랩은 이번 인수를 통해 스타트업, 운용사(GP), 출자자(LP)를 포괄하는 '종합 비상장 금융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2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쿼타랩은 로고스시스템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 재원으로는 쿼타랩이 이전 라운드에서 받은 투자금과 TS인베스트먼트의 인수합병(M&A) 펀드가 사용됐다. 인수금액은 200억~3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쿼타랩이 인수한 로고스시스템은 벤처투자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발굴 △IR(기업설명회) △투자심의 △출자자별 출자 관리 등 GP들이 진행하는 일반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벤처투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적으
2023.07.20 08:00:00최근 비상장기업의 장외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증권 관리에 고충을 토로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전문인력이 부족한 탓에 투자유치부터 주주총회를 위한 주주명부 작성 등 각종 증권관리업무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더해 국내 투자기관들도 아시아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정확한 현지정보를 알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쿼타랩은 이런 업계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 2019년 8월 출범했다. 스타트업 맞춤형 증권관리 솔루션 '쿼타북'이 그것이다. 쿼타랩에 따르면 스타트업이 쿼타북을 이용하면 투자라운드별 주주를 분류할 수 있고 주주명부·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관리, 주주총회 소집 통보 등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기관투자자는 펀드별 투자내역이나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심사역 때 경험 토대로 창업…2년 만에 고객사 3500여곳 확보━카카오벤처스 심사역 출신인 최동현 대표는 직접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주주관리의 디지털화'에 대한
2022.07.27 0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