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에이는 사유지에 도입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물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다가올 V2X시대에 가장 많은 사유지 내 교통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유관 기업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통시스템 선도 벤처기업입니다.
라스트마일 도로에 특화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하는 알트에이가 신한캐피탈로부터 프리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알트에이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 3기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지난해 10월 블루포인트와 한솔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알트에이는 골목길과 같은 라스트마일 도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금천구, 양천구 등의 자치구에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알트에이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B2G(기업과 정부간의 거래)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같은 대형 사유지를 대상으로 B2B(기업간거래)시장 진출도 준비한다. 이태우 알트에이 대표는 "최근 투자 불황기 속에서도 알트에이가 제시하는 사업 비전을 공감해준 투자 기업들에 감사하다"며 "라스트 마일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머
2023.01.09 09:01:41라스트마일 스마트 교통 스타트업 알트에이가 한솔홀딩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알트에이는 골목길, 사유지와 같은 '라스트마일'(Last-mile) 도로에 스마트 교통 인트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 11월 설립됐다. 라스트마일 도로는 대부분 도로교통법의 적용이 어려운 '도로 외 구역'으로 분류된다. 알트에이는 그간 볼록거울 정도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웠던 라스트마일 도로에 AI(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금천구, 양천구 등의 자치구에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알트에이는 기존 도로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를 교체하지 않고 지능화할 수 있는 '알트 플러스'라는 엣지 컴퓨팅을 개발했다. '알트 플러스'는 외부환경에서 24시간 날씨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AI 엔진을 구동시킬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알트에이의 교통 인프라는
2022.10.04 09: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