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항공∙우주∙국방,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8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다파장 다채널 초소형위성용 중·적외선 광학모듈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텔레픽스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항공∙우주∙국방,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8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유럽우주국(ESA)이 주최한 지진 대응 AI 모델 개발 경진대회(AI for Earthquake Response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ESA 주관으로 지난해 열린 '맵 유어 시티 챌린지(MapYourCity Challenge)'에 이어 국제 대회에서의 2년 연속 우승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규모 지진 발생 시 위성 영상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피해 지역을 파악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SA의 지구 관측 분야 연구 조직인 '파이 랩(Φ-lab)'과 전세계 주요 재난 대응을 위해 위성 데이터를 지원하는 '우주 및 주요 재난 국제 헌장'이 공동 주최한 대회로, 전세계 위성영상 및 AI 분야 연구자와 개발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진 전과 후의 고해상도 위
2025.10.13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Space Accelerator)의 'APJ 2025'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는 우주 산업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우주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 △AWS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및 비즈니스 멘토링 △투자자 및 산업 네트워크 연결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APJ 2025 프로그램은 호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망 우주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은 총 67개사로, 한국 기업으로는 텔레픽스가 유일하다. 텔레픽스는 위성 기반 지구 관측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초해상도 영상 처리 기술, 실시간 재난 감시 솔루션, 국방·농업·환경 분야 응용 서비스 등
2025.10.02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11일 위성 영상을 분석해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 해역 일대의 적조의 표면 면적이 18.3km² 이상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 3일 자사의 AI 큐브위성 '블루본'을 통해 경남 남해군의 서부 해역 일대를 촬영했다. 태양 섬광(sun glint) 현상을 최소화하고 적조 현상을 뚜렷하게 관측하기 위해 위성 센서를 17.5도 기울여 촬영했으며, 적색 경계 밴드를 조합한 분광분석으로 일반적인 위성 영상에서 탐지·분석이 어려운 적조 농도를 시각적으로 구분했다. 이후 이를 에이전틱 AI 솔루션인 샛챗(SatCHAT)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적조는 남해안 관할 섬 인근에서부터 육지와 떨어진 해역까지 약 18.3km²에 걸쳐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적조의 핵심지는 남해군과 전라남도 여수시 사이
2025.09.1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우주 분야를 비롯한 전문 기술 영역에 특화된 최첨단 AI 검색모델 '픽시'(PIXIE, TelePIX Intelligent Embedding) 시리즈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픽시는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최종 답변을 생성하기 전 기술 문서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아주는 AI 검색모델이다. 위성·우주 분야를 비롯한 고도의 전문 기술 영역에 최적화돼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모델은 위성영상 분석 AI 에이전트 솔루션인 '샛챗'(SatCHAT)의 성능 고도화를 위해 개발됐다. 샛챗은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올린 문서나 사내 기술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기존의 범용 검색 모델은 전문 용어나 문맥 이해에
2025.09.0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자사의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이 촬영한 위성영상에 대해 유럽 지역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큐브위성 영상의 최초 해외 상용화 사례다. 이번 계약은 폴란드 소재 위성기업과 진행됐다. 텔레픽스의 위성영상을 폴란드 기업이 유럽 전역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판매권 계약금은 30만달러(4억원) 규모로, 영상 판매 수익은 양사가 분할하게 된다. 또 텔레픽스의 위성영상 분석 AI(인공지능) 에이전트인 '샛챗(SatCHAT)' 공급도 계약에 포함됐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위성영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심 공급체계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텔레픽스는 큐브위성 발사 전 선계약을 진행했고, 올해 1월 위성발사에 성공한 뒤 영상 품질을 확인하면서 최종 계약했다. 계약 직후 텔레픽스는 폴
2025.08.0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