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로는 유저가 제작한 디지털 굿즈를 바로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새로운 'C2E (Create to Earn)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현재 200개 브랜드와 1,000개 상품 입점을 확보한 아일로는 '하플' 정식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유저와 크리에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는 아일로가 다이어리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디지털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하플 스토어'와 크리에이터 상품 제작 및 등록 페이지 '하플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에 설립된 아일로는 디지털 굿즈를 보관하고 이용하는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굿즈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사용하는 굿즈로 스티커나 템블릿(문서 서식 등), 폰트 등을 말한다. 이번에 출시된 하플 스토어는 디지털 굿즈를 구입하고 즉시 보관함에 다운받아 관리하는 마켓플레이스다. 외부에서 구매한 디지털 굿즈를 보관 및 이용하는 하플과 달리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인기상품 및 신상품 등 투데이 메뉴 △상품 브랜드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하플
2023.12.26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는 아일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일로의 투자사인 포스텍홀딩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팁스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최대 2억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일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하플의 서비스 고도화 및 커뮤니티 정식 서비스 런칭 △상품 태그 검색 및 맞춤추천 기능 고도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지원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중으로 하플에서 디지털 굿즈를 구입하고 즉시 보관함에 다운받아 관리하는 '하플 스토어'와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하플
2023.11.07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팬심을 공략한 굿즈(기획상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만화 캐릭터부터 아이돌 그룹,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환경문제에 민감하고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굿즈 마케팅'도 각광을 받고 있다. 디지털 굿즈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사용하는 굿즈로 스티커나 템블릿(문서 서식 등), 폰트 등을 말한다. 최근에는 굽네치킨이 자사 모델 르세라핌의 노트북·PC 배경화면 이미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오프라인 굿즈는 생활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디지털 굿즈를 판매하고 보관하는 플랫폼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2022년에 설립된 아일로가 대표적이다. 아일로는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개발했다. 하플은 디지털 굿즈의 구매부터 보관·이용,
2023.09.12 14:26:58'^^'(웃는 표정), 'ㅜ_ㅜ'(우는 표정) 2011년 카카오톡이 이모티콘 기능을 추가하기 전만 해도 우리는 이같은 각종 기호와 문자로 감정을 표현해왔다. 약 10년간 출시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30만개를 넘으며 시장도 7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심지어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까지 탄생했다. 이 모든 건 스마트폰과 메신저의 대중화에 따른 것이다. 스마트폰과 카카오톡이 이모티콘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태블릿PC를 통해 '디지털 굿즈' 시장을 열겠다는 스타트업이 있다.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개발한 아일로다. 디지털 굿즈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사용하는 굿즈로 스티커나 템블릿(문서 서식 등), 폰트 등을 말한다. 류지현 아일로 대표는 "1030세대는 종이보다 아이패드가 익숙한 세대로 2명 중 1명은 태블릿PC를 갖고 있다"며 "태블릿PC의 대중화로 디지털 굿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하플이 초기 시장인 디지털 굿즈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취미
2023.08.2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