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츠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7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성형은 금기에 가까웠다. 성형을 죄악시하는 교리는 없지만 '신이 주신 몸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믿음이 강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기가수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팔로워 수천만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성형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접근성이 높지 않고 성형 기술 발전도 더뎌 현지에서 수술을 받긴 쉽지 않다. 이 틈을 파고든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인도네시아 미용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를 운영하는 써밋츠다. 황유진 써밋츠 대표는 "동남아 인구 1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평균 나이 29세로 매우 어리다. 여성 중산층 인구도 약 4000만명에 달한다"며 인도네시아 미용 시장에 진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니 미용의료시장 5조원…토탈케어 제공━황유진 대표는 2017년 중국 북경대 치의학과를 졸업하
2024.12.10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미용 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를 운영하는 써밋츠가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과 함께 자카르타에 피부 클리닉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비너스는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미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대상 한국 의료관광 사업으로 확장한 이후에는 누적 성형수술 유치 금액이 150만달러(약 20억원)를 돌파하며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에 기여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은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양악·윤곽 등 다양한 성형분과에서 높은 의료 기술과 전문성을 갖췄다. 써밋츠의 기술력과 결합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차별화된 미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바노바기 피부 클리닉 1호점은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했다. 한국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및 피부과에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 교육 수료증을 이수한 인도네시아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이 상주
2024.09.09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