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히어러블(Hearable) 디바이스 기반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대표 서비스인 번핏을 출시했습니다. 번핏은 출시 5개월 만에 약 2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일지 플랫폼 서비스 '번핏(BurnFit)'을 운영하는 버닛이 1회만 신청할 수 있는 원포인트 P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번핏 원포인트 PT는 기존에 10회 이상 필수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PT 서비스를 1회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번핏 앱에서 원포인트 PT를 받고 싶은 트레이너를 선택하면 된다. 번핏 원포인트 PT는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지도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번핏은 오랫동안 쌓인 사용자의 운동 패턴, 체력 상태,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트레이너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트레이너는 1회 수업으로도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운동 방법과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부상 위험이 있는 동작을 미리 파악하고 교정하는 등 안전한 운동을 지원한다. 정학균 번핏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피트니
2024.09.03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일지 플랫폼 '번핏(BurnFit)'을 운영하는 버닛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와 브이엔티지(VNTG)가 참여했다. 스트롱벤처스는 당근마켓을 비롯해 클래스101, 숨고 등에 초기 투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반 벤처캐피탈(VC)이다. 번핏은 사용자들의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운동 계획과 기록, 성장 확인을 통해 운동의 습관화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닛은 국내 시장에서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이번 투자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번핏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거둔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이다. 버닛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 아울러 트레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운동 습관화
2024.01.2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