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폐쇄적인 폐기물 시장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기존 폐기물 시장과 차별화되는, 완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8년 10월 설립되어, 서울 월드트레이드센터, 스타필드 코엑스를 비롯한 약 350개의 고객사를 통해 빠르게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2023년 1월, GS, 인비저닝파트너스,CAC파트너스,중소기업은행로부터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리코는 폐쇄적인 폐기물 시장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기존 폐기물 시장과 차별화되는, 완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8년 10월 설립되어, 서울 월드트레이드센터, 스타필드 코엑스를 비롯한 약 350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가 데이원컴퍼니(옛 패스트캠퍼스)의 심승건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개발팀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심 팀장은 에듀테크 스타트업 '노리'에서 개발 팀장을 맡아 알고리즘 기반 맞춤형 교육 기술을 주도했고, 이후 데이원컴퍼니에서 CTO로 재직하며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를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오픈AI의 위스퍼AI 기능을 활용한 강의 자막 자동 생성·번역을 제공해 콘텐츠 현지화 비용을 100분의 1 수준으로 절감시켜 주목받기도 했다. 심 팀장은 "폐기물 산업은 일반적인 물류산업에 비해 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산업 역시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 리코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리코는 이번 영입을 통해 현장을 효
2025.06.30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UpBox)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공식 진출했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몰(Gandaria City Mall)에서 '환경의 날' 기념 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카르타 환경청, 인도네시아 상업용 부동산 기업 파쿠원 그룹.-,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카르타 사무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과 적법한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지 인식 개선 활동으로 기획됐다. 업박스는 △파쿠원 내 수거함 설치 △폐기물 수거 시연 △공동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자카르타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업박스의 인도네시아 시장 본격 진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전환점이자,
2025.06.0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UpBox)를 운영하는 리코(Reco)가 585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31개국에서 이케아 리테일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의 투자부문 '잉카 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잉카 인베스트먼트의 첫 한국 투자이자 최근 순환경제 관련 기업에 10억유로(약 1조6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후 진행한 첫 아시아 투자 사례다. 또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기존 투자자인 GS, D3쥬빌리파트너스도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GS와 D3쥬빌리파트너스는 초기 투자 이후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를 이어오며, 리코의 사업성과 미션에 대한 신뢰를 꾸준히 보여줬다. 리코의 업박스는 호텔,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폐기물 관리를 지원한다. 기업이 폐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2025.03.31 15:44:0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코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내 주요 식품·유통 기업들과 함께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축산사료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식품 제조, 가공,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축산사료 원료로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에는 리코를 포함해 환경부, 농림부, 이마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협경제지주,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전국한우협회, 태백사료, 세창환경 등 12개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식품부산물 자원화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식품부산물의 배출, 보관, 수거, 자원화 전 과정을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부가가치 사료 자원화 모델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더 나아
2024.12.18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누적 폐기물 수거량 28만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리코가 지난 6년 동안 수거한 누적 폐기물은 28만8855톤이다. 7000㎡ 규모의 축구장 면적에 아파트 20층 높이로 폐기물을 쌓을 수 있는 양이다. 리코는 2019년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기 음식물 쓰레기로 시작해 현재는 폐지, 비닐, 플라스틱, 폐식용유, 폐수, 오니, 일반 쓰레기 등 78종의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는 턴키 서비스로 확장했다. 제조공장, 호텔, 복합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박스는 최근 사업장 폐기물 신고 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바로 시스템 인계서 자동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2020년 500개로 시작한 고객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2024.11.05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