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는 2016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자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경영관리앱 '캐시노트'를 출시했습니다. 데이터를 연결해 사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사업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2년 10월, LG유플러스 등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350억 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고, 창업 6여년만에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2025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2016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자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경영관리앱 '캐시노트'를 출시했습니다. 데이터를 연결해 사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사업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2년 10월, LG유플러스 등 다수의 기업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분기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456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28%, 전기 대비로는 1.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경기 회복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물가상승 등 비용 증가로 이익 수준은 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1일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의 3분기 경영 자료를 분석한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3분기 소상공인의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56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28%, 전기 대비 1. 16% 증가했다. 업종별로 외식업 중 뷔페(전기대비 -11. 8%), 베이커리·디저트(-2. 0%), 분식(-1. 0%)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비스업과 유통업도 대부분 상승했다. 매출 증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2025.12.0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매출 30억원을 넘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적용받지 않은 소상공인들도 정책 시행 이후 4주간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의 7월21일부터 8월17일까지 4주간의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 30억원 미만 매장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하고 30억원 이상 매장의 매출은 1.1%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 7월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면서 사용처를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으로 한정했다. 이에 매출 30억원 이상의 매장에선 수요감소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30억원 초과 사업장은 업종별로 △유통업 2.7% △외식업 1.3% △서비스업 0.4%의 증가
2025.08.2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7월 21일부터 전국민에게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시행 첫 주부터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전국 180만명의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시작된 1주차(7월 21일~27일) 전국 소상공인의 평균 주간 카드 평균 매출이 전주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가 분류하는 업종 기준으로 유통업의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주차 기준 유통업종의 평균 매출은 전주 대비 12% 상승했다. 유통업의 세부 업종에서는 '안경점'이 전주 대비 56.8% 증가해 가장 큰 평균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패션·의류 분야 매출이 28.4% 증가했다.
2025.08.0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국 180만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가 자영업 경영 현장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AI(인공지능) 비서 '캐시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시니는 사업장의 매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사업을 챙겨주는 AI 서비스다. 별도의 메뉴 이동 없이 단순한 질문만으로도 매출, 입금 예정 금액, 상권 분석, 매장 리뷰 분석 등 실질적인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캐시니의 강점은 실제 경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문을 이해하고 응답한다는 점"이라며 "단순 인터넷 검색형 챗봇과 달리 캐시노트 내부 매출·입금 데이터와 고객센터 정보, 상권 비교 API 등을 연동해 질문에 맞춘 맥락형 응답을 제공한다"고 했다. 예를들어 '이번 주 매출 얼마였지?', '우리 가게 홍보 문구 좀 써줄래?', '우리
2025.06.16 16: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길어진 소비 위축으로 1분기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동기와 전기 대비 감소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다만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에 맞춰 비용을 줄이면서 이익률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관리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한국신용데이터(KCD)는 22일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전국 180만개 사업장 중 16만개 사업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의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2025년 1분기)'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실태조사 기준을 준용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4179만원으로 전기 대비 12.9%,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연말 특수 종료에 따른 계절적 요인에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 내수 회복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에서 매출 감소가
2025.05.2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