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랩스는 AI기술성을 가진 미디어 관련 전문 업체 입니다. 누구나 음악을 소유할 수 있는 서비스,비오디오를 통해 기술을 검증합니다. AI 기술성,음악의 예술성을 융합하여 다양한 음악을 제약없이 즐길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기업 및 O2O서비스의 초기 멤버들로 이루어진 신생 스타트업 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전자·구글·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제작한 에스파(aespa)의 공간 음향 리마스터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를 활용해 에스파의 인기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실황 영상을 새롭게 리마스터했다. 한층 몰입감 넘...
2025.01.07 17:29:5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악 생성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AI 음악·사운드 프로덕션 '포자 스튜디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자 스튜디오는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음원을 제공하는 B2B 서비스다. 포자랩스는 그동안 CJ ENM, 롯데월드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며 고객 맞춤형 AI 음원 시장의 수요를 확인했다. 포자 스튜디오는 AI 기술로 생성한 음악을 제공하던 기존 포자랩스 서비스와는 차이점이 있다. 우선 고객사의 음원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AI가 초벌로 만든 멜로디에 음악 감독, 작곡가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덕션 팀이 수요에 맞도록 음원을 수정한다. 또 효과음과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 제작도 가능하다. 세상에 없는 소리를 표현해 내야 하거나 소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야 하는 고객에게 포자랩스의 AI 기
2024.10.2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매직 인 더 나이트' 야간 공연의 음원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직 인 더 나이트' 공연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 저녁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포자랩스는 이번 공연에 사용되는 음원 2곡을 AI로 제작했다. 총천연색의 조명과 레이저, 대공간 LED가 사용되는 나이트 쇼를 장식할 음악을 만들기 위해 시네마틱 장르의 음원으로 생성했다. 여기에 콰이어(합창단)를 더해 뮤지컬 음악 같은 풍성하고, 웅장한 음악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다. 공연의 테마는 '미라클'과 '메모리'다. 포자랩스는 이에 부합하는 신비롭고 마법 같은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놀이공원 컨셉의 음원 샘플 데이터를 구축하고 AI모델에 학습시켰다. 여기에 포자랩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사를 쓰고, 직접 섭외한 가수
2024.09.1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작곡 프로젝트 관리 툴 '이피'(eapy)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피는 음악 프로듀서의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웹 기반 툴이다. 음악 프로듀서에게 영감을 준 음악, 사진, 음성 메모 등 작곡 아이디어를 관리하는 보드 기능과 AI 생성 음원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음악 프로듀서는 곡 작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음원 샘플을 내려받은 뒤 각기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파편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일원화해 작곡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이피의 개발 배경이다. 이피가 제공하는 AI 음원 샘플은 포자랩스가 자체 구축한 음원 데이터만을 사용했다. 일부 AI 음악 생성 서비스가 아티스트의 저작물을 AI에 무단으로 학습시켜 발생하는 데이터 저작권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특히 이피는 디스코드 채
2024.08.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음악 창작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소니뮤직이 보낸 'AI 학습에 자사의 음원과 콘텐츠를 허락 없이 이용하지 말라'는 입장에 "외부 음악 소스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소니뮤직 측에 "(필요하다면) 포자랩스 사무실에 방문해달라"고 밝혔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소니뮤직의 우려에 공감하며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소니뮤직에 회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소니뮤직은 지난달 16일부터 포자랩스 등 전세계 AI기업들에 "AI 훈련, 개발, 상품화 목적으로 음원을 무단 사용하는 것은 소니와 아티스트의 작품에 대한 통제권과 대가를 박탈하는 행위"라며 위반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단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포자랩스는 지난달 24일 소니뮤직으로부터 해당 서한을 받았다. 허 대표는 회신에서 "포자랩스는 30명의 소속 작곡가 팀이
2024.06.1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