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닙(TUNiB)은 2021년 3월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감성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멀티 페르소나 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디어메이트(DearMate)'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100여 종의 페르소나 챗봇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튜닙(TUNiB)은 2021년 3월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감성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멀티 페르소나 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디어메이트(DearMate)'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1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NLP(자연어처리)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2024년 삼성전자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삼성 C-랩 아웃사이드'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국내외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튜닙은 거대언어모델과 페르소나 챗봇 기술을 개발해온 스타트업이다. 2021년 3월 카카오브레인 자연어처리팀 출신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2022년에는 일루더AI와의 협업해 개발한 한국어 sLLM(소형거대언어모델) '폴리글랏'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2023년에는 하나의 모델로 다양한 페르소나 챗봇을 양산할 수 있는 자체 sLLM '치타'를 개발했다. 멀티 페르소나 챗봇 플랫폼 '디어메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AI챗봇들과 사람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2024.02.15 17:30:00자연어처리(NLP)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AGC)' 1단계에서 3등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2017년부터 개최된 경진대회로 국내에서는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경진대회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는 '정책적 의사결정 지원 AI'를 주제로 열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해 정책 수립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해 12월 1단계를 시작으로 2024년 3단계 대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튜닙은 1단계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향후 2년간 연 10억원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튜닙은 학습 데이터를 가공해 문제를 푸는 대신 텍스트, 도표 등 데이터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이해(NLU) 모델을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튜닙은 2021년 3월 카카오브레인 NLP팀 멤버들이 공동 창업한 AI
2023.01.17 15:26:46자연어처리(NLP) 기반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튜닙이 텍스트 콘텐츠 제작서비스를 운영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에 AI 윤리성 판별 모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AI 기반 창작물의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튜닙은 카카오브레인 NLP팀 멤버들이 공동 창업한 AI 기술 스타트업이다. NLP, 초거대 AI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튜닙의 윤리성 판별 API는 텍스트에서 혐오 표현을 자동 탐지해 모욕, 욕설, 범죄 조장 등 11가지 항목으로 분류한다. 또한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3단계로 구분하고 순화 표현을 제시하고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초거대 AI 모델인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 이메일, 블로그 포스팅 등 50가지가 넘는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 '뤼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8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CES 2023 혁신상을 받으며 성장성
2022.12.22 15:09:47자연어처리(NLP) 스타트업 튜닙이 반려견 챗봇 코코(COCO), 마스(MAS)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코와 마스는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강아지 캐릭터의 AI 챗봇이다. 튜닙이 개발에 방점을 찍은 챗봇별 다른 성격과 정서적 교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실제 반려견 같은 활동과 N행시 등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른 챗봇과 달리 이용자가 말이 없어도 메시지를 먼저 전달하기도 한다. 튜닙은 이를 위해 언어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1.2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또 이용자의 감정을 43가지로 세밀하게 분류하고 대화량에 따라 친밀도 레벨과 대화내용을 설정했다. 튜닙은 챗봇을 고도화를 통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B2B(기업간거래) 챗봇 등 서비스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코코와 마스는 현재 카카오톡 채널에서 'DearMate 코코', 'DearMate 마스'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박규병 튜닙
2022.10.05 14:30:24자연어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이 펄어비스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튜닙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서비스 상용화·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튜닙은 카카오브레인 출신의 자연어처리(NLP) 팀 6명이 지난 3월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카카오브레인 설립 단계부터 자연어처리 팀을 이끌며, EMNLP, 인터스피치 등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10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 깃허브(Github) 등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창업 당시부터 투자사·개발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튜닙은 성격과 감정을 반영해 자연스럽고 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멀티 페르소나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초거대 AI 모델, AI 윤리모델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학회 논문 발표, 대회 참여 등으로 기술을 알리고 있다. 특히 여행, 반려동물 시장
2022.09.13 09:24:21